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을 기쁘시게

김삼환 목사............... 조회 수 2394 추천 수 0 2013.09.16 10:07:51
.........
하나님을 기쁘시게

성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많은 피조물 가운데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갈망하며 사모합니다.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을 특별히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살 때 우리의 삶이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방황하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진 가정과 사회도 흐트러지지 않을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우리가 주님 앞에 나오는 일입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일입니다. 시편 20편에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소에서 우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성전에 나오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거룩한 교회를 통하여 인간을 축복하십니다. 성전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고, 가까이 하고, 성전에 가는 것을 기뻐하는 개인이나 가정, 민족은 인류 역사에 큰 일들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디에 축복이 있습니까? 어느 곳에 기쁨이 있습니까? 성전에 있습니다. 마음에 일어나는 그 허무함과 갈등을 토해 놓을 곳이 어디입니까? 하나님의 집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죄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떤 유혹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곳이며 평안을 얻는 곳 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강건하여지며 위로를 받는 곳이 교회입니다. 우리의 심령에 샘물이 솟아나 목마르지 않게 하는 곳,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는 곳, 우리를 담대하게 하며 건강한 인격을 형성시켜 주는 곳, 그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착하고 의로운 사람만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더 사랑하십니다. 부족하고 허물 많은 사람을 더욱 사랑하십니다. 교회는 깨끗한 것만 걸러내는 곳이 아닙니다. 잘 사는 사람이나 의로운 사람만 모이는 성역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들어오는 곳입니다. 병든 자가 와서 나음을 입고 약한 자가 와서 강함을 얻는 곳입니다. 슬프고 외로운 자가 와서 주님의 도우심을 받고 가난한 자가 와서 부유함을 얻는 곳입니다. 온갖 죄와 허물을 가진 사람들이 와서 주의 보혈로 씻음 받는 곳이며 용기 없는 사람과 죽고 싶은 사람이 와서 살게 되는 곳입니다. 상처입고 환난 가운데 있는 가정이 화목하게 되는 곳입니다.

교회에 나오면서도 그 얼굴에 기쁨이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죄 사함의 감격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얼굴에 천국이 없는 분들을 있습니다. 교회는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는 곳입니다. 교회는 다 토해 놓고, 주님 앞에 맡기고, 은혜를 받는 곳입니다. 주님 앞에 못 내어놓을 것이 없습니다.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쌓인 날 돌아보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다 내어놓으면 은혜 받고 용서함 받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전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같은 주의 품안에 안기시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3274 궁금한 건 못 참아 예수마음 2011-02-28 1737
23273 신앙도 챔피언 김장환 목사 2010-11-19 1737
23272 귀한 우정 김장환 목사 2010-08-10 1737
23271 신앙의 문제 김장환 목사 2010-01-09 1737
23270 고전예화 40. 사까모도 료오마 語錄 이정수 목사 2009-09-18 1737
23269 결코 늦지 않으시는 하나님 강안삼 2009-02-22 1737
23268 [산마루서신] 심판이 아니라 불쌍히 여김으로 file 이주연 2007-04-05 1737
23267 신앙 인격 지키기 릭이젤 2007-09-11 1737
23266 콩깎지 file 김학중 2007-08-06 1737
23265 칭찬이 좋은 10가지 이유 징검다리 2007-04-18 1737
23264 검찰전도 사명 file 윤재석 2005-06-19 1737
23263 [본받아] 주를 본받음과 세상 생활의 헛됨에 대하여 토마스 2005-04-08 1737
23262 꿈꾸는 중국인 때밀이 이정수 2003-10-26 1737
23261 겸손한 지도자 [1] 정장복 2003-10-08 1737
23260 큰 별을 따도록 노력하라 김장환 목사 2011-09-22 1736
23259 강요하지 않은 신앙 예수사랑 2010-10-21 1736
23258 좋은 친구 file 고도원 2009-02-26 1736
23257 작은 커피 잔이 크게 보일 때 양창삼 2008-12-26 1736
23256 선택할 권리, 선택의 자유 아침햇살 2008-11-27 1736
23255 정직한 자의 후대가 복이 있습니다. 김필곤 2008-11-26 1736
23254 확률 10퍼센트 오인숙 2007-11-22 1736
23253 특별한 삶 file 설동욱 2007-07-06 1736
23252 솔직히, 이 정도면… 로츠 2006-08-11 1736
23251 사명 정원 2004-04-13 1736
23250 희한한 광고 전쟁 김필곤 목사 2013-01-10 1735
23249 1파운드짜리 빵 김장환 목사 2010-10-31 1735
23248 누군가 먼저 고개를 돌려야 한다 고도원 2009-10-22 1735
23247 김초롱의 편지 이정수 목사 2009-10-10 1735
23246 어부의 기도 이주연 목사 2009-06-27 1735
23245 부상병의 속삭임 빌리 그래함 2009-05-12 1735
23244 으뜸이 박동현 2008-06-20 1735
23243 엑스트라 마일 file [4] 김상복 2005-11-22 1735
23242 구원을 받기까지 인간이 한 일 기독교문사 2004-03-13 1735
23241 값싼 구원 임한창 2003-11-27 1735
23240 실수했을때 만나주시는 하나님 [1] 죠쉬 2003-04-14 173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