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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

조재호 목사............... 조회 수 2788 추천 수 0 2013.09.16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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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5)히브리서 11;4∼6절

에녹은 창세기 아담의 7대손으로 그 이름에 순종하는 자, 봉헌된 자라는 아름다운 뜻이 담겨있습니다. 아벨은 가장 귀한 첫 수확물을 하나님께 드린 믿음의 예배자이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생활을 보여주었던 사람이며, 노아는 절대 순종을 통해 믿음의 행동을 보여주었던 믿음의 위인들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써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옮겼다는 것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집이 이사함으로써 옮길 수가 있고 이 직장에서 저 직장으로 직장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이사를 함으로써 좋은 이웃을 만나기를 원하고 직장을 옮김으로써 더 좋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계획 가운데서 옮겨 주신다면 우리의 인생은 가장 복된 생애가 될 것입니다.“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성도는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과 생명의 나라의 백성이 된 사람들입니다.

에녹은 하나님이 옮기심으로써 인간이 만나는 죽음을 보지 않고 이 세상에서 천국으로 옮겨진 사람입니다. 구약에서는 에녹과 엘리야가 죽음이라는 자연질서 문을 통과하지 않고 이 땅에서 저곳으로 직접 옮겨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만나지 않고 경험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에녹을 이렇게 특별 대우하신 까닭을 평생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녹은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까.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믿음의 삶을 산 사람이라고 말합니다(창세기 5:21,22).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하나님편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으며 하나님과 늘 깊고 친밀한 교제의 생활을 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가 동행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코람 데오)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의식과 임재 아래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바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인생과 영혼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곧 믿음입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행하는 믿음의 소유자에게 예비하신 상급을 내리십니다. 우리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좋으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승리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그 믿음 안에 평안과 보호하심의 은혜가 샘솟을 것입니다.

* 기도:오늘도 복잡한 세상 가운데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길을 걷기 원하오니 함께 하옵소서.


조재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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