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강준민 목사............... 조회 수 3988 추천 수 0 2013.09.16 10:19:02
.........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지혜는 근본을 아는 능력이다. 근본을 붙잡는 능력이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지혜는 그 시작을 아는 능력이다.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은 지혜의 근본을 알아야 한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근본일 뿐만 아니라 지식의 근본이다(잠 1:7). 깊은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무서워 벌벌 떤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긴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의 극치는 사랑에 있다. 참된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요일 4:18). 진정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든다. 우리가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면 동경하면서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그와 같은 사랑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랑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매일 아침 기다린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보다 앞서지 않고 성령보다 앞서지 않으며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게 된다.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살 때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있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은 큰 일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하기로 결단한 사람은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축복을 끌어오는 자석과 같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천사로 지키신다(시 34: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베푸신다(시 34:9∼10).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시 25:12). 하나님의 친밀함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다(시 25:14).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이다(사 33:6). 예수님처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써 즐거움을 삼으라(사 1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신 6:2,시 34:11). 자녀에게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임을 명심하라.

강준민 목사 (국민일보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30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예수감사 2013-09-16 2609
26929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 강문호 목사 2013-09-16 3007
»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강준민 목사 2013-09-16 3988
26927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박창환 목사(국민일보) 2013-09-16 2929
26926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믿음 유원철 목사(코스모스교회) 2013-09-16 3195
26925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 한용근 목사 (예사랑교회) 2013-09-16 3073
26924 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 조재호 목사 2013-09-16 2788
26923 하나님을 기쁘시게 김삼환 목사 2013-09-16 2394
26922 주님이 기뻐하십니까? 서정호 목사(영암교회) 2013-09-14 2673
2692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송태승 목사 2013-09-14 3415
26920 하나님을 느낄 때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2013-09-14 1825
26919 하나님을 닮은 자들이 되라 박성민 목사(한국 CCC 대표) 2013-09-14 2245
26918 하나님을 모독하는 세상 예수감사 2013-09-14 2014
26917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예수감사 2013-09-14 3128
26916 바벨탑의 비극 이주연 목사 2013-09-13 3203
26915 역사는 살아 있다 이주연 목사 2013-09-13 2194
26914 산행은 광야 체험입니다 이주연 목사 2013-09-13 2018
26913 개방성 이주연 목사 2013-09-13 1468
26912 진정한 선행 이주연 목사 2013-09-13 2190
26911 함께 함과 고독 이주연 목사 2013-09-13 1532
26910 떨어진 것이 오히려 잘된 것 이주연 목사 2013-09-13 1412
26909 하나님의 요구 이주연 목사 2013-09-13 1641
26908 말씀 들음 이주연 목사 2013-09-13 2628
26907 마음속의 태풍 이주연 목사 2013-09-13 2443
26906 내 마음의 기도 이주연 목사 2013-09-13 2504
26905 자선과 친절 이주연 목사 2013-09-13 2089
26904 들의 꽃 이주연 목사 2013-09-13 1933
26903 땀과 눈물의 미학 이주연 목사 2013-09-13 2678
26902 가족과 사랑의 무게 이주연 목사 2013-09-13 2239
26901 정복하라의 참뜻 이주연 목사 2013-09-13 1960
26900 하나님을 보게 되는 때 이한규목사(분당 샛별교회) 2013-09-12 2382
26899 본다는 것 예수감사 2013-09-12 2326
26898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는 프라카쉬 예수감사 2013-09-12 1979
26897 하나님을 보여주라 김성수 목사(대구 동신교회) 2013-09-12 2005
26896 하나님을 불렀지요 예수감사 2013-09-12 20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