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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강준민 목사............... 조회 수 3988 추천 수 0 2013.09.16 1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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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지혜는 근본을 아는 능력이다. 근본을 붙잡는 능력이다.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다. 지혜는 그 시작을 아는 능력이다.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은 지혜의 근본을 알아야 한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근본일 뿐만 아니라 지식의 근본이다(잠 1:7). 깊은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데 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무서워 벌벌 떤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긴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삶의 최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의 극치는 사랑에 있다. 참된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요일 4:18). 진정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든다. 우리가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면 동경하면서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그와 같은 사랑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랑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매일 아침 기다린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말씀보다 앞서지 않고 성령보다 앞서지 않으며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게 된다. 하나님의 눈길을 의식하며 살 때 우리는 유혹을 이길 수 있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는 사람은 큰 일을 감당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 한 분만을 두려워하기로 결단한 사람은 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축복을 끌어오는 자석과 같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를 천사로 지키신다(시 34: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는 축복을 베푸신다(시 34:9∼10).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시 25:12). 하나님의 친밀함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다(시 25:14).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이다(사 33:6). 예수님처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써 즐거움을 삼으라(사 1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신 6:2,시 34:11). 자녀에게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앙임을 명심하라.

강준민 목사 (국민일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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