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파이팅!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388 추천 수 0 2013.09.18 08:09:0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49번째 쪽지!

 

□ 파이팅!

 

영어에서 가장 강력한 단어는 파이팅(fighting)입니다. 파이팅은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사용합니다. 시합이나 싸움을 앞두고 사람들을 그를 응원하면서 파이팅! 파이팅! 하고 외칩니다. 힘내라! 이길 수 있어! 할 수 있어! 겁내지마! 까짓거!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fighting)은 믿음(faith)의 현재진행형입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라! 믿음을 그냥 가지고만 있지 말고 그 믿음을 사용하여라! 그런 의미이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파이터(faiter)라고 합니다. 전투기 이름이기도 하고, 전사,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을 파이터라고 합니다.
피이터들이 파이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의 반대말은 의심이 아닙니다. 믿음의 반대말은 두려움입니다. 파이터들은 상대방과 싸우기 전에 먼저 '두려움'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상대방보다 더 무서운 것은 상대방을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이 '두려움'이라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고양이와 쥐 중에 누가 더 빠를까요? 고양이는 순간 스퍼트 능력은 뛰어나지만 심장이 약해서 쥐처럼 오래 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쥐가 작정하고 도망을 치면 고양이는 쥐를 잡을 수 없지요. 문제는 쥐가 고양이만 보면 '두려움' 때문에 몸이 굳어버리는 증상이 있다는 것이지요.
마귀는 인간들을 쓰러뜨리는 강력한 도구로 '두려움'을 사용합니다. 두려움은 어디에서 오냐 하면 바로 '상상하는 뇌'에서 옵니다. 상대방을 거대하게 상상하는 것에서부터 두려움이 시작됩니다. 카우보이 세계 챔피언이었던 레리 마한이라는 사람은 "나는 경기를 할 때마다 뇌를 잠시 떼어서 주머니 속에 넣어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신앙인' -즉 믿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른 말로 파이터(fai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불신앙)과 싸우는 파이터입니다. 파이팅! ⓞ최용우

 

♥2013.9.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781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의 미래 [2] 최용우 2013-10-29 1616
4780 2013년 가장큰선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충고 최용우 2013-10-28 1744
4779 2013년 가장큰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無) 최용우 2013-10-26 1885
4778 2013년 가장큰선 자랑거리 [1] 최용우 2013-10-25 2001
4777 2013년 가장큰선 부활신앙 최용우 2013-10-24 1975
4776 2013년 가장큰선 십자가신앙 최용우 2013-10-23 1775
4775 2013년 가장큰선 창조신앙 [1] 최용우 2013-10-22 2008
4774 2013년 가장큰선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최용우 2013-10-21 2160
4773 2013년 가장큰선 예수결핍장애 증후군 최용우 2013-10-19 1755
4772 2013년 가장큰선 좋은 말만하고 살자구요 최용우 2013-10-18 1652
4771 2013년 가장큰선 합리와 섭리 최용우 2013-10-17 1501
4770 2013년 가장큰선 서기관과 율법사들 최용우 2013-10-16 3789
4769 2013년 가장큰선 사두개파 사람들 최용우 2013-10-15 2005
4768 2013년 가장큰선 바리새파 사람들 최용우 2013-10-13 2625
4767 2013년 가장큰선 한국 기독교 최용우 2013-10-12 1597
4766 2013년 가장큰선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최용우 2013-10-11 8555
4765 2013년 가장큰선 시미종창(始微終昌) 최용우 2013-10-10 1879
4764 2013년 가장큰선 나눔의 기적 최용우 2013-10-09 1629
4763 2013년 가장큰선 경쟁의 기적 최용우 2013-10-08 1155
4762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3 최용우 2013-10-07 1503
4761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2 최용우 2013-10-05 1783
4760 2013년 가장큰선 몸과 머리와 심장 1 최용우 2013-10-04 1870
4759 2013년 가장큰선 빵 다섯 개와 고등어 두 마리 최용우 2013-10-02 1874
4758 2013년 가장큰선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최용우 2013-09-30 1764
4757 2013년 가장큰선 뭘 그렇게 끙끙대느냐? [1] 최용우 2013-09-28 1362
4756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의 법칙 최용우 2013-09-27 2219
4755 2013년 가장큰선 쓰레기 한 봉지 최용우 2013-09-26 1579
4754 2013년 가장큰선 개구리 울음소리 최용우 2013-09-25 2571
4753 2013년 가장큰선 헌신이 좋은거야 최용우 2013-09-24 1507
4752 2013년 가장큰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최용우 2013-09-23 1425
4751 2013년 가장큰선 보기 전에는 본 것이 아니다 최용우 2013-09-22 1501
4750 2013년 가장큰선 개혁과 종교개혁 최용우 2013-09-20 1287
» 2013년 가장큰선 파이팅! 최용우 2013-09-18 1388
4748 2013년 가장큰선 강물은 흘러간다 최용우 2013-09-17 1563
4747 2013년 가장큰선 만약에 예수님이 최용우 2013-09-16 14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