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랑의 차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2013.09.20 17:49:52
.........

 사랑의 차별

 

안아주기(프리허그) 운동’은 누구나 차별 없이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2001년부터 시작된 운동입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많이 퍼져 도심지에서 ‘안아드립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서있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랑의 나눔은 비장애인들 사이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 프로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따로 놓고 프리허그를 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장애인과 포옹을 한 사람이 60명을 넘었던 것에 비해 장애인과 포옹을 한 사람은 10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 10명도 대부분 외국인이거나 같은 장애인들이었습니다. 공짜로 나누는 사랑에도 차별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불균형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 서울의 여러 복지관들은 매년 장애인의 날에 거리로 나가 ‘안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몇 년째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행사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고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중에도 먼저 다가와 포옹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밝은 미소를 보내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나눔에 신체조건이 방해물이 되어선 안 됩니다. 사랑을 전하는 일엔 모든 편견을 버리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엔 예외가 없습니다. 장애를 생각하지 말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먼저 다가가 따스하게 안아주십시오. 모든 편견을 버리고 오직 사랑에 눈 먼 자가 되십시오.

주님! 모든 장애물과 편견을 극복하는 사랑을 알게 하소서!
장애, 인종, 성별,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보이지 않는 장애물을 무너뜨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00 놀라운 오케스트라 예수감사 2013-10-03 2160
26999 하나되는 운동 예수감사 2013-10-03 2005
26998 무더운 여름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1727
26997 남녀간의 사랑의 유효기간은 생각보다 짧다고 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5427
26996 행복한 교회생활이 되는 10가지 방법 공수길 목사 2013-09-30 3127
26995 열대지역은 대체로 가난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1481
26994 바람이 불어야 연이 날린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1989
26993 감사 찬사 봉사 공수길 목사 2013-09-30 2236
26992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공수길 목사 2013-09-30 2067
26991 예수님의 생애는 나눔의 생애였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2238
26990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카터는 공수길 목사 2013-09-30 2297
26989 사람들의 웃음소리 공수길 목사 2013-09-30 1471
26988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1283
26987 미얌마 사람들 공수길 목사 2013-09-30 1801
26986 늦가을에 가장 분주한 동물은 다람쥐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9-30 2421
26985 닭과 독수리는 공수길 목사 2013-09-30 2872
26984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사람은 공수길 목사 2013-09-30 3428
26983 Teaser Advertising(티저광고) 공수길 목사 2013-09-30 2383
26982 성 상품화 사회와 신앙인 김필곤 목사 2013-09-28 1744
26981 휴리스틱(Heuri stic) 판단 김필곤 목사 2013-09-28 2692
26980 언행일치 신앙(言行一致 信仰) 김필곤 목사 2013-09-28 3462
26979 절망(絶望)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3-09-28 2297
26978 원망의 종말 김필곤 목사 2013-09-28 2205
26977 중복 운영자 2013-09-28 1571
26976 언어폭력 김필곤 목사 2013-09-28 3425
26975 선한 이웃 김필곤 목사 2013-09-28 1893
26974 자기 과신의 늪 김필곤 목사 2013-09-28 1920
26973 부활을 믿는 신앙인 김필곤 목사 2013-09-28 3191
26972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9-25 2189
26971 부모의 눈물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9-25 2057
26970 존재의 가치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3-09-25 2039
26969 역행이 순행일 수 있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9-25 1853
26968 안아주세요(Free Hug)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3-09-25 2079
26967 딱 한 번만 돌아서 봤더라면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3-09-25 1654
26966 부부싸움의 패러다임 전환 file 홍의숙 박사 (인코칭 대표) 2013-09-25 20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