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인생의 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조회 수 2582 추천 수 0 2013.09.23 16:29:24
.........

130513_26_1.jpg

우리 인생은 윷말을 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지름길인 듯해 길을 잘못 들면 죽기도 하고, 돌아가도 안전한 길이 있다. 잘 나가다가도 어느 순간 보면 잡히는 위치에 와 있고 어쩌다 윷말을 업고 가면 의외로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한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길 위에 서 있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인가. 여기에 자신 있게 길을 열어놓으신 분이 계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우리는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서 사랑을 찾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행복을 찾기도 하지만 가장 지혜로운 자는 길 되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모든 삶을 공유하는 자이다.

요즈음은 최고의 웰빙을 웰다잉으로 꼽는다. 죽음은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지 모른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자는 인생을 멋지게 내려놓고 우리의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은 업고 가는 윷말처럼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로 가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는 크리스천의 진솔한 삶이야말로 인생을 가장 성공적으로 사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829 친절할 수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11-12-16 1951
25828 자랑스런 한국인 예수감사 2011-01-05 1951
25827 새로운 사람 만나기 김열방 목사 2010-02-15 1951
25826 등불을 켭시다 김장환 목사 2010-02-10 1951
25825 화합의 요건은 온유 이동원 목사 2009-09-07 1951
25824 배워야 할 인내 이동원 목사 2009-06-15 1951
25823 열심히 기도한 뒤에 박동현 2008-10-25 1951
25822 반면교사(反面敎師) 박동현 2008-05-20 1951
25821 신앙과 약속 이현구 2005-01-24 1951
25820 즉각적인 기도응답의 비결 김연숙 2004-07-19 1951
25819 자기 절제 훈련 김필곤 목사 2014-06-13 1950
25818 사소한 거짓말들 김장환 목사 2013-06-05 1950
25817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예수사랑 2012-06-05 1950
25816 5달러를 위해 일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1-08-24 1950
25815 마음속에 있는 행복 예수보혈 2011-03-26 1950
25814 부레이크 등 주광 목사 2011-03-16 1950
25813 <민들레 홀씨> 제138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김재성 2005-02-12 1950
25812 작은 지식으로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열린편지 2008-08-27 1950
25811 먼저 존재가 변하고 그 다음 행위가 변해야 한다. 토저 2007-09-12 1950
25810 숨겨둔 작은 상자 file 장자옥 2007-05-26 1950
25809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기다 라비 2006-06-10 1950
25808 왕의 왕은 예수님 밖에 없네 file 고수철 2005-02-16 1950
25807 3가지 회심 겨자씨 2003-09-02 1950
25806 행복한 가정 투자한 만큼 열려요 이지현 기자 2013-08-13 1949
25805 척 하지 말아라 예수감사 2012-10-14 1949
25804 다 잃지 않기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것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8-18 1949
25803 뭐든지 주인처럼 김장환 목사 2012-06-20 1949
25802 후한 자들의 생존 김계환 2011-11-24 1949
25801 어미의 사랑 김학규 2010-12-01 1949
25800 사막의 죄 그레이엄 2009-05-12 1949
25799 너를 내 손바닥에 새기고 김원태 2009-02-17 1949
25798 아직은 훈련 중 루케이도 2008-02-15 1949
25797 평화는 전쟁의 승리보다 더 귀중합니다. 김필곤 2007-10-28 1949
25796 우동가게 장재호 2007-09-13 1949
25795 암소 여덟마리에 산 색시 file 장학일 2006-09-25 194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