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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레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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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말씀]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레27:30)
[밥]
땅의 곡식이든 나무의 열매든, 땅에서 거둔 소출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임을 믿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물임을 믿습니다.
[반찬]
장사를 하는 사람은 물건값에 10%를 더하여 돈을 받고 그것을 부가가치세로 세금을 낸다. 장사를 해서 손해를 보거나 망하더라도 10%의 세금은 무조건 내야 한다. 그러니까 부가가치세는 나라의 돈을 내가 대신 손님에게 받아 준 것일 뿐 내 돈이 절대로 아니다.
십일조도 마찬가지이다. 사실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소유인데 모두 다 바쳐버리면 내가 굶어 죽기 때문에 하나님은 10%만 바치고 나머지는 나에게 주신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십분의 일(1)만 가져가시고 나머지 십분의 구(9)나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9를 가져가시고 1만 주셔도 황송한데 말입니다.
제 안의 욕심 때문에 그 1 마저 주님께 내주지 않고 싶은 그 교만한 마음을 깨드려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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