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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5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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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말씀]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57:7-8)
[밥]
오 하나님, 내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내가 주를 노래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내 영혼아, 일어나라. 비파야, 수금아, 잠에서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겠다.
[반찬]
보통 일반 교회에서는 5시에 새벽기도를 드린다. 그런데 많은 목사님들이 이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버거워 하면서 5시 30분이나 6시로 늦추다가 각자 자연스럽게 집에서 기도하자며 새벽기도를 폐지한다.
한 기독교 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주일 저녁예배를 폐지한 교회가 90%가 넘고 금요 철야예배를 폐지한 교회가 50%가 넘고 새벽예배를 폐지한 교회도 30%가 넘는다고 한다.(규모가 작은 교회들이겠지요)
스님들은 새벽 3시부터 예불을 드린다. 수도원의 수사,수녀들도 4시에 새벽미사를 드리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스님들이나 수사,수녀들은 밤 9시만 되면 반드시 잠자리에 든다. 반면에 목사님들은 밤을 새는 올빼미족들이 많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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