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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이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283 추천 수 0 2013.09.30 22:07:24
.........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이 있습니다.

 

그 일본에서 3가지 유형의 인생의 태도를
일본 춘추 전국 시대 때 나라를 이끌었던 3명의 군주를 빗대어서
묘사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조롱박 속에 새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1534~1582) 군주는 새한테 울라고 했는데
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버리는 사무라이 정신을 가진 유형의 군주였습니다.

우리나라 조선 시대 때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1536~1598)는
“새가 울지 않으면 울도록 만들겠다” 하는 것이
그의 삶의 유형이었답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1542~1616)는
“새가 울지 않으면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태도를 가지고 살았다고 합니다.

새가 울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
새가 울지 않으면 울도록 만들겠다.
새가 울지 않으면 울 때까지 기다리겠다.
3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었는데 결국 일본을 통일하고
일본 근대화의 기초를 놓은 사람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사람입니다.

위인들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보다 늦게 자고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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