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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7: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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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9-11)
[밥]
제가 아는 부모들 중에는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주는 부모는 없었습니다.
아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주는 부모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악한 부모라 하더라도 자식에게만큼은 좋은 것을 주고싶어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제가 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반찬]
솔로몬이 노년에 입에 모래 가득 씹은 심정으로 청년들에게 말한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12:1)
이 말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훨씬 더 가치 있는 조언이다.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그분이 나의 비빌 언덕임을 알고 사는 인생은 최고의 스펙을 이미 하나 가지고 시작하는 인생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구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것을 준비해 놓으시고
그것을 주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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