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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성의 회복을

이주연 목사............... 조회 수 1863 추천 수 0 2013.10.06 21:34:23
.........
 

 

잘살아보세!를 외친지 어언 반세기

우리는 잘살게 되었습니다.

산업화에 성공했고

민주화도 이루었고

아이티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주어진 현실

일일평균치가 있습니다.

 

42.6()

10년 만에 146% 상승

OECD국가 중 8년 연속 1

 

이것은 무슨 통계입니까?

바로 한국인 일일평균 자살자 수입니다.

 

1년이면 얼마입니까?

42.6() x 365()= 1 54백 여명

*2011년 통계는 15,556

 

연세대학교 학부학생 총수는 약 1 3천명입니다.

1년에 자살로 죽어가는 이들이

연세대학교 학부 전교생의 숫자보다 많습니다.

 

매일 학교 도서관 위에서 42명씩 떨어져 죽게 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겠습니까?

학교 운동장에 1 3천 명 전교생을 모아놓고 일시에 살해한다면  

얼마나 참혹한 반인륜적 만행이겠습니까?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이런 일이 오늘도 진행되고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가담하고 있는 이 사회의 틀 안에서 말입니다.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고

65세 이상 노인 자살은 10만 명당 72명입니다.

자살을 시도한 이들까지 포함하면

1년에 약 30만 명이나 됩니다.

이는 원주나 춘천시 인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해마다 이러한 도시 하나가 죽음에 쳐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을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무관심하게 내버려 둘 수 있겠습니까?

 

잘살아보세! 의 성공의 열매가 이것이라면

우리는 정말 잘살게 된 것일까요?

 

이러한 참혹한 현실을 만들어낸 것은

결국 공동체성을 파괴함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선택과 결단은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이들의 지지를 얻습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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