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성경29] 말씀만 하셔도
예수님께서 갈릴리지방의 가나로 가셨을 때, 가버나움에 사는 한 관리가 예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중병으로 죽어가고 있으니 빨리 함께 가서 고쳐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 관리의 믿음을 보시고 "아들이 나았습니다."하고 그냥 관리를 되돌려보냅니다. 관리가 집에 가서 보니 예수님이 말씀하시던 바로 그 즈음에 아들이 일어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꼬랑지]
예수님의 이적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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