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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지수 높이기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856 추천 수 0 2013.10.08 2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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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지수 높이기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원합니다. 과거에 성공은 지능지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성공을 위해서는 '지능지수(IQ)'보다 '감성지수(EQ)'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IQ는 성공에 20%만 기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부모들은 자녀에게 EQ 과외까지 시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관계지수(NQ, Network Quotient)야 말로 성공의 요인이자 행복의 열쇠라고 말합니다. 무엇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지수(TQ, Thankful Quotient)도 성공과 행복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감사의 힘은 대단합니다. 치료사이자 철학자인 존 디마티니는 자신이 개발한 ‘디마티니 메소드’라고 불리는 자기계발 방법을 통해 부와 성공, 그리고 건강은 감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가 주장하는 것은 '감사는 인생을 충만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가진 것을 충분하고 넘치는 것으로 변화시키며, 부정을 긍정으로, 혼돈을 질서로, 혼란을 명쾌함으로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감사와 같은 긍정적인 사고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켄터키대학병원의 데이비드 스노우든 박사의 연구 결과에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이 연구팀은 성모수녀회에 소속된 180명의 수녀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수녀들이 22세 때 작성한 자서전에 들어있는 긍정적 감정의 내용과 노년시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것입니다. 이 자료가 분석될 당시 수녀들이 나이는 75-107세가 되었습니다. 수녀들 중 자서전에 감사, 만족, 행복, 희망, 사랑 등과 같은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했다고 고백한 수녀들은 60년이 지난 때까지 살아 있을 확률이 현저히 높았습니다. 가장 행복하다고 보여진 수녀와 가장 불행하다고 보여진 수녀와의 수명차이는 7년이 났다고 합니다. “감사하다”와 같이 긍정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가장 적게 쓴 수녀와 가장 많이 쓴 수녀와 비교해 볼 때 어느 연령에서든지 사망 위험이 2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운명을 바꾸는 기술 감사”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세계인의 존경을 받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은 무려 27년 간 감옥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출옥할 때 70세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는 아주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취재를 하러 나온 한 기자가 물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5년만 감옥살이를 해도 건강을 잃어서 나오는데, 어떻게 27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서도 이렇게 건강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답니다. "나는 감옥에서 하나님께 늘 감사했습니다. 하늘을 보고 감사하고, 땅을 보고 감사하고, 물을 마시며 감사하고, 음식을 먹으며 감사하고, 강제노동을 할 때도 감사하고, 늘 감사했기 때문에 건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습니다. 빌헤름 웰러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했듯이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합니다.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감사하는 사람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씨앗입니다. 결국 행복은 감사한 사람에게 흘러 들어갑니다. 물질도, 건강도, 명예도, 인정도 감사한 사람에게 흘러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의 기준점은 감사이고, 성공과 실패의 기준점도 감사라고 말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감사 지수를 높여야 행복지수는 높아집니다. 감사지수를 높여야 성공지수도 높아집니다. 다음 간단한 맥클러 박사와 에몬스 박사의 질문을 통해 감사지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나는 삶속에서 감사할 것이 아주 많다. 2. 세상을 바라보면 감사할 것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3. 내가 감사할 목록을 작성한다면 아주 길 것이다. 4. 나는 누구에게나 감사를 잘 하는 편이다 나이가 들수록 어떤 일이나 상황, 또는 사람에 대해 감사가 늘어날 것 같다. 5. 내가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감사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매우 그렇다(7), 그렇다(6,) 약간 그렇다(5,) 보통이다(4), 약간 그렇지 않다(3), 그렇지 않다 (2), 전혀 그렇지 않다(1)로 답하고 감사지수를 확인해 보십시오. 그들은 말합니다. “점수 결과가 6-31면 현재 감사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감사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32-39이면 조금만 노력하면 많이 나아질 것입니다. 감사하는 훈련을 해 보세요. 40-42이면 삶속에서 어떤 일을 하던지 모든 사람에게 축복의 통로가 된 것이기에 이 상태를 유지하세요.” 감사지수는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감사를 반복하면 높아집니다. 감사의 회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인생은 그만큼 행복해지고 성공적인 삶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섬기는 언어/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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