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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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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
본문: 시편 14;1∼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온전케 하심이니”(살전 4;7)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를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것이라”는 언약을 받았습니다. 블레셋의 거장 골리앗을 이겨 영웅이 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다윗은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구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겠구나”고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어리석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창조해놓은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께 도전했다가 실패함으로써 땀 흘리는 수고와 해산하는 고통을 받았습니다. 땅은 저주를 받고 흑암이 세상을 뒤덮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좋았던 아브라함도 위기에 처하자 부인을 누이라고 속이는 실수를 했습니다. 다윗도 역시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을 신중히 돌아보게 됐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없다며 교만해질 수 있구나’하는 깨달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행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했지만 망하고 말았습니다. 자본주의자들도 ‘진짜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시대에도 악한 자들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했는데 이것은 가장 무서운 저주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점점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은 탓에 악령에 사로잡혀 결국 비참하게 죽은 것입니다.
셋째, 그래서 어려움 당할 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데 믿음 약한 자에게 시험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언제든지 하나님의 계획을 헤아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나쁜 것을 주고 하나님은 의인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믿음의 사람,성령의 사람이 되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큰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살려고 몸부림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윗은 복음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올바른 믿음을 가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프랜시스 볼테에르는 프랑스의 유명한 철인, 작가요,위대한 인문주의자였습니다. 그는 건강할 때 말하기를 "기독교란 안방 부녀자나 양복 수선공이 믿기에는 좋은 것이리라. 그러나 지혜로운 자가 믿을 바는 못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죽기 직전에 담당의사에게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도다. 내게 6개월만 생명을 연장해 준다면 내가 가진 값진 것 중에서 절반을 당신께 주리라. 그리고 나서 나는 기꺼이 지옥으로 가리라.“
“오! 그리스도시여, 예수 그리스도여."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믿으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하나님,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용학 목사(일산능력교회)
본문: 시편 14;1∼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온전케 하심이니”(살전 4;7)
다윗은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를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실 것이라”는 언약을 받았습니다. 블레셋의 거장 골리앗을 이겨 영웅이 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다윗은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째,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구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겠구나”고 깨달았습니다. 인간은 어리석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창조해놓은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께 도전했다가 실패함으로써 땀 흘리는 수고와 해산하는 고통을 받았습니다. 땅은 저주를 받고 흑암이 세상을 뒤덮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이 좋았던 아브라함도 위기에 처하자 부인을 누이라고 속이는 실수를 했습니다. 다윗도 역시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자신을 신중히 돌아보게 됐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없다며 교만해질 수 있구나’하는 깨달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행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했지만 망하고 말았습니다. 자본주의자들도 ‘진짜 하나님 없이 살아가고 있지 않느냐’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다윗시대에도 악한 자들이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했는데 이것은 가장 무서운 저주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저주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에 점점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 왕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은 탓에 악령에 사로잡혀 결국 비참하게 죽은 것입니다.
셋째, 그래서 어려움 당할 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데 믿음 약한 자에게 시험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언제든지 하나님의 계획을 헤아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나쁜 것을 주고 하나님은 의인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왕이 되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믿음의 사람,성령의 사람이 되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큰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살려고 몸부림친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했습니다. 다윗은 복음을 올바로 이해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올바른 믿음을 가져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프랜시스 볼테에르는 프랑스의 유명한 철인, 작가요,위대한 인문주의자였습니다. 그는 건강할 때 말하기를 "기독교란 안방 부녀자나 양복 수선공이 믿기에는 좋은 것이리라. 그러나 지혜로운 자가 믿을 바는 못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죽기 직전에 담당의사에게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도다. 내게 6개월만 생명을 연장해 준다면 내가 가진 값진 것 중에서 절반을 당신께 주리라. 그리고 나서 나는 기꺼이 지옥으로 가리라.“
“오! 그리스도시여, 예수 그리스도여."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은 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믿으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하나님,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용학 목사(일산능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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