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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2174 추천 수 0 2013.10.21 0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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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74번째 쪽지!

 

□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용서'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은 용서를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죄악으로 타락한 인간의 이기적인 참모습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 진지하게 깊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죄를 용서받는 것'이라는 걸 알았지요. 하나님께서 먼저 나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용서'를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너도 나처럼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핵심은 '용서'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용서가 없으면 소망이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렇게 먼저 용서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용서해야 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인간 관계가 꼬이고 막히고 단절되는 첫 번째 원인이 바로 '용서하지 않음' 때문입니다. 인간 관계가 막히면 다 막히지요. 물질도 막히고(사람을 통해 물질이 들어오는데) 기도도 막히고, 하나님의 은혜도 막히고, 마음도 먹먹해지고, 사는 것이 재미가 없어집니다.
나에게 손해를 입힌 그 원수같은 사람을 바라보면 분노가 일어나지만, 그 사람을 용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측은지심(惻隱之心)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잘못을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용서해야 할 그 사람에게서 내가 용서받아야 할 내 죄를 보게 됩니다.
교회는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게 안되니 교회마다 분열과 갈등이 일어나고 서로 으르렁거리는 것입니다. 뭐가 잘 안되면 딴데서 원인을 찾지 말고 '내가 용서해야할 사람'을 찾아 진심으로 용서하면 일이 다시 풀리게 됩니다.ⓞ최용우

 

♥2013.10.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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