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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5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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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시59:16)
[밥]
저는 주의 힘을 노래합니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옵니다.
주님은 저의 요새이시며 제가 환난을 당하는 날에 제가 숨을 피난처이심을 믿습니다.
[반찬]
형사들이 범죄자들을 뒤쫓을 때 가장 먼저 가는 곳이 범인이 나고 자란 고향이라고 한다.
고향 근처에 잠복하고 있으면 반드시 범인이 나타난다고 한다.
연어가 태어나서 떠난 곳으로 다 자라서 회귀(回歸)하듯
인간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마음의 고향이시며 어머니의 품 같은 분이십니다.
환란이나 곤고나 가난이 밀어닥칠 때 제가 어디로 가리이까
주님의 품으로 가오니 받아 주시고 숨겨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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