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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눅16: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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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63 |
눅16;19-31 기회를 선용하자
영화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
안요한 목사님은 목사님 아들로 아들3 딸5 8남매였는데
가난이 싫어서 하나님은 없느니라...
안요한복음 1장1절 하며 아버지를 힘들게 했는데
외대 졸업하고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며 간구하여
신대원 입학해서 교수님께 따졌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이 없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교수까지 되었는데
37세때 미국방성 외국어 연구원 강사로
부임하기 직전에 원인 모를 안질로 실명하였는데
전국을 헤매면서 눈을 고쳐 볼려고 했는데
아무 소용도 없었습니다.
친구도 가고 모두 떠나 갔고
아내도 더 이상 보살펴 줄 수 없다고
하면서 두 딸을 데리고 떠났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버림 받는 것이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내가 없다고 써붙여 놓은
하나님께서 그때 찾아 오셨습니다.
수1;5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하셨습니다.
남의 집에 구걸하러 갔을 때
재수가 없다고 쫓아 냈으며 비가 올때
남의 집 대문에 쭈구리고 앉아
딸들 생각하고 울며 밤새고
그때 서울역으로 인도하셔서 껌팔이,
구두딱이, 거렁뱅이들과 살았습니다.
그런데 구두딱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교복입은 아이들인데 내가 깨달은 것은
이들의 선생님이 되어야겠구나 생각하고
그들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이 되기로 했는데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순간 행복해졌습니다.
오늘의 현대인들은 예수를 믿는데도 불행하게 삽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내신 목적을 모를 때 불행해 지는 것이다.
나중에는 맹인선교회 학교를 세워서
검정고시로 학생들을 가르쳐서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구원받게 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안돼도 잘 된 것이라고
고백하며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루이스 하트소우 목사는 전도자였지만
십자가의 감격이 없었는데 어느 날 전도 집회를
인도하다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그는 십자가 없이 살아온 죄를 회개하면서
십자가 보혈의 감격을 이렇게 썼습니다.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시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십자가의 보혈은 죄의 질병을
치료하는 신비로운 치료제입니다.
성경은 깨끗하지 못한 자는
거룩한 길을 지나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십자가로 죄가 씻겨 깨끗한 사람은
구속함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매일 대속의 은혜를 체험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매일 죄가
관영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로 살아갈 때,
언제나 주님의 은혜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승리의 원동력이 되는
십자가가 주는 유익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명을 감당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고전15;31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걸림돌이 되는 자기 욕망을
매일 십자가로 가져가서 죽였습니다.
십자가는 죽어야만 다시 살 수 있는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과 그 안에 있는 은혜의 혜택을 누리고
사는 사람이 진정한 파워 크리스천입니다.
매일 우리의 삶 가운데 십자가의
온전한 사랑이 함께할 때,
우리 안에는 어떠한 두려움도 침투하지
못할 것이다.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우리도
때나 장소나 환경과 일과 사건과 만남과
사람이나 여건과 소유와 받는 것과 깨달음과
공부의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들의 원하는 것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즐겁고 호화롭게 살았다.
그런데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 하는 거지 하나가
헌데 투성이 몸으로 누워서,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고 하였다.
개들까지도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그러다가, 그 거지는 죽어서 천사들에게
이끌려 가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었고,
그 부자도 죽어서 묻히었다.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다가
눈을 들어서 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그의 품에 나사로가 있었다.
그래서 그가 소리를 질러 말하기를
아브라함 조상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서,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서
내 혀를 시원하게 하도록 하여 주십시오.
나는 이 불 속에서 몹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얘야 되돌아 보아라.
네가 살아 있을 동안에 너는 온갖 호사를 다 누렸지만,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을 다 겪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가로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올 수도 없다.
부자가 말하였다. '조상님, 소원입니다.
그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 주십시오.
나는 형제가 다섯이나 있습니다.
제발 나사로가 가서 그들에게 경고하여,
그들만은 고통 받는 이 곳에 오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부자는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아브라함 조상님,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나서 그들에게로 가야만,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누가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즉 예수께서 부자와 나사로 비유로 바리새인들이
돈을 좋아하는데 재물을 탐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언제인 가 서게되는 최후 심판과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생각하면서
신앙적이고 성실한 삶을 살 것을 교훈하셨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세상에 있는 것과 자기의 위치와
대접받는 것에만 미음을 두다가 기회를
잃어 버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남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신 풍요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부자가 있었다. 이 사람은 언제나
가장 비싼 옷을 입고 매일 호화스럽게 살았다.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한 가난한 사람이 누워 있었는데,
몸에는 상처투성이였다.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기를 원했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상처를 핥았다.
즉 예수께서는 부자는 바리새인들을 예표하는 자로서
자색 옷을 입고 호화로이 연락하며
좋은 환경을 누리고만 살았지만
남을 돌아볼 수 있는 풍요의 기회를 선용하지 못했으나
거지 나사로는 병들고 가난했으나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을 먹고 사는
환경이 나쁜데도 하나님을 잃지 않고
낙심하거나 포기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고 좋은 관계를 가지며
살아서 가난한 기회를 선용하여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기만 잘먹고 잘사는 것으로
끝나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니
남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신
풍요의 기회를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회로 선용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환난 중에 돌아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재물을 누리는데만 사용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남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신
풍요를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앞에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리려고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빌레몬은
골로새에서 살았는데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에게 복음을 듣고 자기 집에서 에바브라를
목회자로 골로새 교회를 세웁니다.
남을 돌아볼 수 있는 풍요의 기회를
자기 만족에 그치지 않고 선용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가난하지 않고 남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신 풍요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거나 우쭐댈려고만 하지 말고
풍요의 기회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회로 선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현재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어느 날,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이끌려 아브라함의 팔에 안겼다.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 가운데
있다가 눈을 들어 보았다.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가 그의 품에 안겨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소리쳐 말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혀를 적실 수 있도록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제게 보내 주십시오.
제가 이 불꽃 가운데서 몹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말했다.
'얘야, 네가 살아 있을 때에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나쁜 것을 겪은 것을 기억하여라.
이제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서 어느 누구도 너희를
돕기 위해 건너갈 수 없고 아무도
그 곳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올 수 없다.'
부자가 말했다. '그러면 제발 부탁입니다.
아버지, 나사로를 내 집안에 보내 주십시오.
제게 형제가 다섯 명이 있는데,
나사로가 가서 증언하여서 그들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즉 부자는 바리새인들을 예표하는 자로서
자색 옷을 입고 호화로인 연락하며
좋은 환경을 누리고만 살았지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좋은 기회를 선용하지 못해서
음부의 고통 중에 내 혀를 서늘하게
해주라고 부탁하지만 거부되는데
거지 나사로는 병들고 가난했으나
낙심하거나 포기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환경이 나쁜데도 하나님을 잃지 않고
끝까지 붙들고 좋은 관계를 가지며
살아서 영원한 비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기회를
선용하여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환경에 눌리거나 아픔에 낙심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현재의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눅12;35-36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하나님께서는
혼인 집에서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이 아무리 고달퍼도 힘들어 하지 말고
도리어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현재의 기회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로 선용해야 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자기의 유불리를 떠나
담대하게 시체를 달라고 하여 주자 자기가
들어가려고 파놓은 굴에 장사합니다.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는 현재의 기회를 선용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현재의 기회가 나쁘든 좋든 그것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로 선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말씀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에게는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다.
그들은 그 소리를 들어야 한다.'
부자가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누군가 죽었다가 살아나
그들에게로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대답했다.
'만일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이 다시 일어나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즉 부자가 자신의 고통에 살아있는 형제들이 들어오면
안되겠다 싶어서 나사로를 아버지 집에 보내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도록 해주라고 부탁하자
아브라함이 그곳에는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으라고 하는데 죽은 자가
형제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할 것이라고 하지만
아브라함이 목회자들로 예표되는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않으면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난 자가 있어도
권함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잘 살아볼까
하는 것에만 마음두지 말고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55;7-9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께서는
악인과 불의한 자는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긍휼히 여기시니
용서하실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생각은
이리의 생각과 길이 다른데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다르다고 하시며
말씀을 듣고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기회를 잃어 버리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말씀을 듣고 남에만 적용해서
다른 사람만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그것을 도리어 자신에게 적용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었는데 빌레몬의 집에서
무엇인가를 훔쳐서 도망하여 감옥에 있는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무익하고 다른 사람을 성가시게 한 사람이
유익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해주고
바울이랑 같이 복음을 전하는데 일할 수 있도록
해주라고 부탁하는 것으로 빌레몬서를 쓰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누리려고만 하지 말고
말씀을 통해서 자신에게 먼저 적용시켜서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기회를 선용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기회들을 만나는데
그 기회를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 써 버리면
나중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도리어 그 기회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로 선용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기회를 선용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남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신 풍요의 기회를 선용하고
두 번째로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현재의 기회를 선용하고
세 번째로 말씀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회개의 기회를 선용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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