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성경41] 두 집의 비유
어떤 지혜로운 사람이 바위 위에 예쁜 집을 지었습니다. 그것을 본 어떤 어리석은 사람도 집을 지었습니다. 바위 위에 힘들게 집을 짓는 것을 보고 자기는 손쉽게 모래 위에 집을 지었습니다. 큰 비가 오고 홍수가 났습니다. 바위 위에 지은 집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났어도 안전하였지만,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꼬랑지]
요즘은 집을 모두 모래 위에 짓습니다. 큰 건물들은 전부 강가나 바닷가에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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