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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부활신앙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2013.10.24 06: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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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77번째 쪽지!

 

□ 부활신앙

 

부활신앙(가나안신앙)은 가나안 일곱 부족을 하나 둘 제거하면서 나날이 천국의 보화를 경험하며, 심령의 열림을 통해 주님의 감동과 음성을 분별하고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분별하고 말씀의 실제를 누리는 신앙입니다.
풍부와 비천에도 마음의 요동함이 없는 비결을 배우게 되고, 이 사람 저 사람 다 좋고, 고통도 축복도 형통도 환란도 좋고, 사랑 받아도 좋고, 미움받아도 좋고, 누구든 옆에 있는 사람을 최선을 다해 섬기고, 떠난 사람도 여전히 사랑하고, 이렇게 모두를 섬길 수 있고 모든 것을 초월한 자유로운 신앙입니다.
애굽 사람들은 비난과 환란을 조금도 견디지 못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정직하게 반성하지 못하며 싫은 사람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합니다. 조그만 손해와 오해에도 '억울해. 억울해' 하고 자기를 변호하고 변명하면 점점 마귀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하고 고백하면서 눈물로 사죄를 하면 마귀와의 결속에서 벗어나게 되고 점점 주님의 영이 임하여 부활신앙에 이르게 됩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부활신앙은 어떤 경우에도 마음에 평화와 기쁨이 넘칩니다. 죽음이 코앞에 오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기쁨니다. 남들이 보면 자살할 상황인데 이상하게 찬양이 나옵니다. 가장 사랑하는 자에게 가장 심한 말을 듣는데도, 이상하게 황홀한 행복과 감사가 올라오는 것이 부활신앙의 신비입니다.
애굽신앙은 바깥의 기쁨 밖에는 모릅니다. 정복하는 기쁨. 유명해지는 기쁨, 높아지는 기쁨, 성공하는 기쁨만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과하고 부활신앙의 단계가 되면 정복당하는 기쁨, 굴복되는 기쁨, 고통의 쾌락과 기쁨과 희락을 알게 됩니다.
부활신앙은 죽어서 경험하는 신앙이 아니라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오 주님! 제가 부활신앙을 사모합니다. ⓞ최용우

 

♥2013.10.24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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