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2013.10.26 19:22:59
.........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아니 하나님,바닷가에 진을 치게 하셔서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는 줄 알았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왜 자꾸 저를 궁지에 몰아넣으십니까. 이렇게 하시면 제가 백성을 어떻게 이끌고 나간단 말입니까!” 어쩌면 모세가 이렇게 하나님께 부르짖었는지도 모릅니다. 앞은 시퍼런 물이 넘실거리는 홍해요 뒤에서는 애굽의 전차들이 살육의 피냄새를 맡으며 달려들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이미 통제력을 잃고 날뛰는 거대한 군중, 이를 어쩔 것인가.
지금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두려워 말라니요?” 아니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가만히 있으라고요?’ 순 억지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 괜히 힘 빼지 말고 가만히 있으란 말입니까. 사실 도망갈 길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일부러 막다른 곳에 진을 치게 하셨고 그분이 가두어 놓으셨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 되니까 모세도 부르짖었다. 백성들은 아우성을 치고 두려움에 혼절하고 악을 쓰는데 지도자 모세는 태연한 모습으로 서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모세도 당황해서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군중뿐 아니라 지도자까지 모두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누가 상황을 뚫고 나갈 것입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나섭니다.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두려워하지 말라. 믿음을 가지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지금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애굽의 군인들을 우리가 영원히 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살면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릴 때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개입입니다. 기억하세요. 주님은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환경에 좌우되는 감정과 성경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의 약속,이 둘 중에 우리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말씀의 약속을 믿고 걸어갑시다.

* 기도: 상황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게 하소서. 어려움 중에도 평화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214 기도의 문 이주연 목사 2013-10-06 1986
26213 가게를 계속해서 운영하기위해서… 김계환 2012-02-14 1986
26212 합력 file 박건 목사(의왕 예전교회) 2011-09-15 1986
26211 신앙과 정직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2011-09-12 1986
26210 혼자라는 사실보다 더 가혹한 형벌은 없다. 이외수 2011-03-17 1986
26209 자기에게 화를 내지 말기 김열방 목사 2010-05-25 1986
26208 어머니의 하루 김장환 목사 2010-03-17 1986
26207 종교와 부의 상관관계 이정수 목사 2009-11-01 1986
26206 [마음을] 가슴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 법 멜라디 2007-05-24 1986
26205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보시니 2003-07-19 1986
26204 자기 도취증 예수감사 2010-12-28 1985
26203 지금 당장(right now) 데니스 E. 매너링 2010-11-01 1985
26202 전쟁 60주년,선교 125주년 김성영 목사 2010-01-23 1985
26201 실패도 감사 김장환 목사 2009-07-03 1985
26200 당신의 격려 한마디 서숙희 2009-04-20 1985
26199 긍정과 부정 김흥규 2009-04-13 1985
26198 축복하라 제럴드 2007-11-10 1985
26197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조엘 오스틴 2007-10-28 1985
26196 아름다운 희생 양은식 2003-09-14 1985
26195 중보기도의 힘 file 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 2015-01-26 1984
26194 마르지 않는 샘 김장환 목사 2014-05-19 1984
26193 겸손과 성실 김장환 목사 2012-12-13 1984
26192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좋은 글 2010-12-30 1984
26191 내 사전에 바보란 없다 김열방 목사 2010-05-25 1984
26190 면접(面接)받는 면접자 박동현 교수 2010-02-24 1984
26189 영원(Eternity) 이정수 목사 2009-10-24 1984
26188 꿈을 잃어버린 사람 이동원 목사 2009-06-02 1984
26187 물에도 마음이 있다 file 설동욱 2006-01-27 1984
26186 한 사람이 중요하다 전병욱 2004-10-31 1984
26185 잘 들어주는 친구입니까? [1] 이정수 목사 2002-11-15 1984
26184 과거 허물로 미래를 막지 말라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3-04-05 1983
26183 사랑의 게시판 김용호 2012-10-19 1983
26182 부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know-how Ⅶ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6-27 1983
26181 식품전달체계, 개미스타일 김계환 2011-11-24 1983
26180 네루의 옥중편지 교육 file 류중현 2010-11-22 198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