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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조회 수 1988 추천 수 0 2013.10.26 1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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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아니 하나님,바닷가에 진을 치게 하셔서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는 줄 알았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왜 자꾸 저를 궁지에 몰아넣으십니까. 이렇게 하시면 제가 백성을 어떻게 이끌고 나간단 말입니까!” 어쩌면 모세가 이렇게 하나님께 부르짖었는지도 모릅니다. 앞은 시퍼런 물이 넘실거리는 홍해요 뒤에서는 애굽의 전차들이 살육의 피냄새를 맡으며 달려들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이미 통제력을 잃고 날뛰는 거대한 군중, 이를 어쩔 것인가.
지금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나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두려워 말라니요?” 아니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가만히 있으라고요?’ 순 억지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니 괜히 힘 빼지 말고 가만히 있으란 말입니까. 사실 도망갈 길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일부러 막다른 곳에 진을 치게 하셨고 그분이 가두어 놓으셨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 되니까 모세도 부르짖었다. 백성들은 아우성을 치고 두려움에 혼절하고 악을 쓰는데 지도자 모세는 태연한 모습으로 서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모세도 당황해서 하나님께 구해달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군중뿐 아니라 지도자까지 모두 두려움에 휩싸여 있습니다. 누가 상황을 뚫고 나갈 것입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나섭니다. 모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세요. “두려워하지 말라. 믿음을 가지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지금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애굽의 군인들을 우리가 영원히 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
살면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의 무릎을 꿇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릴 때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개입입니다. 기억하세요. 주님은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환경에 좌우되는 감정과 성경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의 약속,이 둘 중에 우리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말씀의 약속을 믿고 걸어갑시다.

* 기도: 상황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게 하소서. 어려움 중에도 평화롭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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