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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사람

에스겔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558 추천 수 0 2013.10.30 13:14:28
.........
성경본문 : 겔3: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66 

겔3;1-21 잊지 못할 사람

 

 

박 간호사님. 못난 이 늙은이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주시니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월요일 금요일 두번 병원 올 때마다 박 간호사님의 밝고

환한 모습에 박수와 함께 미소를 보냅니다.

바늘 꽂는 곳이 행여 아프지나 않은 지 고심하며

정성껏 치유해주시는 큰 사랑에 바람부는 날 비라도 내리면

조용히 우산펼치고 마중이라도 가고 싶은데

힘아 모두 소진되어 안타깝습니다.

투석 끝날 무렵 소변 참느라 고생하는 내 눈치 살피시며

마감할 시간 되기도 전에 투석 환자가 의학적인 공식을

최대한 위반하지 않는 한 끝내 주시는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 진답니다.

큰 사랑 고히고히 가슴 깊숙한 곳에 간직 하였다가

이담에 천국에 가서 하나님께 아뢸 것입니다.  

인공신장실 박 간호사가 내 아픈 마음과 상처 감싸주시고

큰 사랑으로 깊은 관심 갖어 주심으로

그 극진한 사랑을 나약한 저로서는 갚을 길이 없으니

하나님께서 갚아주셔야 하겠나이다 라고

흐르는 땀방울이 핏방울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렵니다.

박 간호사님은 계절의 감각도 잊으신체 신장병 환자들의

생명 연장을 위한 내 삶이 아닌 상대적인 삶으로

수고 하시는 그 믿음 가지고 자신의 삶의 사생활은

꿈도 못꾸시고 작게는 가정의 삶을 윤택하게 하시고

크게는 라이팅 게일 정신으로 우리 신장병 환자들을 위한

크신 봉사로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사랑합니다.

봉급생활자 이전에 사랑을 배풀고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사명감과 의무감에 투철하신 박 간호사님

투석환자들은 피 걸르고 물 걸러서 생명을

하루 하루 연장 해야하는 처절안 생명 연장의 전쟁 속에서

향기곱게 피어나는 한송이 백합화가 바로 박 간호사님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구나 삶의 길에서 더러는 갈팡질팡 방황도 하지요.

그러나 박 간호사님은 말만 앞세우기보다는 몸소 겸손 하시며

행동으로 실천하며 매사에 성실하고 부지런 함이

묻어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인 자세로 현실에 임하시는 분입니다.

자기 육신의 안락과 쾌락을 추구하기보다는

비록 현제의 삶이 힘겨워도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고

자신과 자기 옆에 모든사람 들이 미래를 멋지게

개척해 나갈 줄 아는 정의롭고 지혜로운

빛과 소금이 되는 간호사입니다. 흔히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지요.

그런데 이를 결정하는 가정 중요한

요인으로는 그 사람이 지닌 표정일 겁니다.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반드시 첫 인상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찡그린 얼굴은

첫인상이 그리 좋다고 할 수가 없겠지요.

박 간호사님처럼 밝고 예쁜 미소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에서 저절로 그사람의 인격과 친절함이

옆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희망을 심어줄수 있거든요.

모든 이의 기억 속에 향기로운 여운으로 남게하는

미소가 아름답고 적극적이고 간절한 간호사님을

누가나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박 간호사님을 만난 것이 나의 마지막 삶에서

큰 축복이고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에게나 하나님 앞에

성가시거나 힘들고 어렵게 만든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나 하나님께 잊지 못할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또 에스겔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에게 보여 주는 것을 받아 먹어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알려 주어라.

그래서 내가 입을 벌렸더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먹여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너의 배를 불리며, 너의 속을 그것으로

가득히 채워라. 그래서 내가 그것을 먹었더니,

그것이 나의 입에 꿀같이 달았다.

그가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어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가 하는 바로 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는 너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낸다. 어렵고 알기

힘든 외국말을 하는 민족에게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 알기 힘든 외국어를 사용하는

여러 민족에게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너를 그들에게 보내면, 그들은 너의 말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너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온 이스라엘 족속은 얼굴에 쇠가죽을 쓴 고집센 자들이어서,

나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네 얼굴도 그들의 얼굴과 맞먹도록 억세게 만들었고,

네 얼굴에도 그들의 얼굴과 맞먹도록 쇠가죽을 씌웠다.

내가 네 이마를 바윗돌보다 더 굳게 하여,

금강석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 앞에서 떨지도 말아라.

그런 다음에,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에게 하는 모든 말을 마음

속에 받아들이고, 귀를 기울여 들어라.

그리고 가서, 포로로 끌려간 네 민족의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말든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시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그 처소에서 나타날 때에 내 뒤에서

지진이 터지는 것같이 크고 요란한 소리가 들렸다.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와, 생물들의

곁에 달린 바퀴들의 소리가, 그렇게 크고 요란하게 들렸다.

주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려서 데리고 가실 때에,

나는 괴롭고 분통이 터지는 심정에 잠겨 있었는데,

주님의 손이 나를 무겁게 짓눌렀다.

나는 델아빕으로 갔다. 그 곳 그발 강 가에는

포로로 끌려온 백성이 살고 있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이레 동안 머물러 있었는데,

얼이 빠진 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이레가 지난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할 때에,

네가 그 악인을 깨우쳐 주지 않거나,

그 악인에게 말로 타일러서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 생명이 구원 받도록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악한 행실 때문에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네가 악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악행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또 만약 의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올바른 길에서

떠나서 악한 일을 할 때에는, 내가 그 앞에 올무를 놓아,

그 의인 역시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를 깨우쳐 주지 않으면,

그는 자기가 지은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미 행한 의로운 행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의인이 범죄하지 않도록 네가 깨우쳐 주어서,

그 의인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그는 경고를 달게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살게 되고, 너도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사역하는 임무로

두루마리 책의 말씀을 먹고 달기가 꿀과 같다고 증거하고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시역하는 대상으로

패역하고 마음이 굳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해야 할 것을 명하셨으며

사역하는 대상으로 하나님의 신이 에스겔을 들어올려

델아빕으로 옮기셔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에스겔을 감동시켰으며

그발강 가에 있는 자들에 나가 7일 동안 준비하도록 하셨으며

사로잡힌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서의 에스겔의 사명으로

에스겔은 이스라엘에게 임할 하나님 심판을 알림으로

파숫꾼으로 세우셔서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피 값을 찾으시겠다고 하시며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셨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가슴에 잊지 못할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관심갖는 것을 관심가져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네 앞에 있는 것을 먹어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그래서 내가 입을 벌렸더니,

하나님께서 두루마리를 내 입에 넣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먹어 네 배를 채워라.

그래서 내가 먹었더니 그것이 내 입에 꿀같이 달았다.

그 때,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내 말을 그들에게 전하여라.

내가 너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다.

만일 내가 너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

민족들에게 보냈더라면, 그들은 네 말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네 말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 모두가 고집이 세고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나도 너를 그들처럼 억세고 굳세게 하며

네 이마를 바윗돌보다, 부싯돌보다 더 단단하게 할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은 반항하는 백성이다. 주님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네게 하는 말을 잘 듣고 마음에 간직하여라.

그리고 포로로 잡혀 간 네 동포에게

지금 가서 내 말을 전하여라.

그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라고 말하여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두루마리를 먹고

사역의 대상으로 패역하고 마음이 굳고 강퍅하고

말을 안듣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른 말씀을 마음과 귀로 듣고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안듣든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다고 전하라고 하시며

하나님이 관심갖는 것을 관심가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관심갖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가져서 하나님께 잊지 못할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6;27-29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줄 것인데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관심갖는 예수님을 믿는 일에 힘쓰고 애를 쓰며

관심가져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다가 다른 10명은

우리는 메뚜기같다고 하면서 못올라 가겠다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는데 반대로

두 사람은 우리의 밥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올라가자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관심갖는 것을 관심가져서

구세대 중에서 두 사람만 가나안 땅으로 올라갑니다.

가나안 땅을 분배받는데 갈렙은 제일 먼저 분배받게 됩니다.

 

우리도

자신이 원하고 관심갖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관심갖는 것을

관심가져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는 장소에 마음을둬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더니 하나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리셨다.

그 때에 내 뒤에서 진동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는데

성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라는 소리였다.

또한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맞닿는 소리와

그들 곁에 있는 바퀴의 소리도 들렸다.

크게 진동하는 소리였다. 하나님의 영이 나를

들어 올려 데리고 가실 때 괴롭고 불안했으나,

하나님의 강력한 손이 나를 잡고 계셨다.

나는 그발 강가의 델아빕 지역에 살고 있던

유다 포로민들에게로 갔다. 나는 어리둥절한 채로

그 곳에서 7일 동안, 머물러 있었다.

7일 뒤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즉 사역 장소와 준비 기간을 설명하면서

주의 신이 에스겔을 들어올려서 성령의 능력으로

감동시켜서 델아빕에 이르러 하나님의 권능이

에스겔을 감동시키시니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을

찾아가 정결케 하기 위해 7일을 지냅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원하는 장소에 마음을 둬서

하나님께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계2;9-10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아는데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마귀가 몇 사람을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10일 동안 환난을 받을 것이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내가 원하는 장소보다도

하나님이 원하는 장소에 마음을 둬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다메섹으로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이방인을 위한

택한 그릇이라는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관심가지시는 이방의 전도를 위해서

일생을 바쳐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됩니다.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는 장소에 더 마음을 둬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책임을 다해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델아빕에서 7일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민족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내가 악한 사람을 향해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면

너는 그대로 그에게 경고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악한 사람은

자기의 죄 때문에 죽겠지만, 나는 그 사람이

죽는 것에 대한 책임을 너에게 물을 것이다.

그러나 네가 악한 사람에게 경고했는데도

그가 그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 죄 값을 받아 죽을 것이며 너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다.

또 어떤 착한 사람이 올바른 길에서 떠나 죄를 지으면,

내가 그 앞에 걸림돌을 놓아 그를 넘어뜨릴 것이다.

네가 그에게 경고하지 않으면 그는 자기 죄 때문에 죽게 되고,

그가 한 올바른 일들은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나는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을 너에게 물을 것이다.

하지만 네가 그 착한 사람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하여 그가 죄를 짓지 않는다면, 그는 반드시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도 네 목숨을 건질 것이다.

에스겔은 사역의 책임을 말씀하시기를  

영적 파수꾼으로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우치라는

사명을 감당해야 했으며 가령 악인에게 말하여

깨우치지 않거나 생명을 구원하지 않으면

피값을 찾을 것이며 악인을 깨우치면 생명을 보존할 것이다.

의인도 돌이켜서 악행할 때 깨우치면 살 것이나

깨우치지 않으면 네 손에서 찾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시면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책임을 다해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셨을 때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책임을 다해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음부된 여인을 사랑하라고 하시자

은 15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고멜을 사서

나와 함께 지내고 행음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쫓지 말라고 하는데

또 나가지만 데려와서 할 일을 잘 감당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책임을 다해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과 문제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안에서 힘들어 하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하나님이나 사람들에게

성가신 사람이 아니라 가슴에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이 관심갖는 것을 관심가져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원하는 장소에 마음을둬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책임을 다해서 잊지 못할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의 가슴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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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4 신명기 축복의 모드로 살자 신28:1-14  이상호 목사  2013-10-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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