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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82번째 쪽지!
□ 복있는 사람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그 잎사귀가 싱싱하고, 줄기는 하늘로 거침없이 쭉쭉 뻗어 올라가며, 마침내 많은 열매를 주렁주렁 맺히듯이 사람도 그런 삶을 살아야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원래 그렇게 만드셨고 죄로 말마암아 잃어버렸던 인간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모름지기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바로 인간 본래의 지어진 원형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귀신들은 짜증, 싫증, 근심, 걱정, 신경질, 분노, 버럭, 갈등, 질투, 전쟁 등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묶어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합니다. 오늘날은 사탄이 주로 '돈'으로 사람을 묶습니다. 돈도 못버는 것들이... 돈도 없는 것들이... 너 돈 얼마나 있어? 사탄은 돈으로 계급사회를 만들어서 예수 믿는 사람이건 아니건 완벽하게 장악하하고 지 맘대로 사람들을 갖고 놀고 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의 특징은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내가 왜 이러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안 되는 걸 나더러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 하고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합니다. 다 속에 있는 귀신들이 장난을 지는 것입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 귀신들은 멀리서도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새벽이 오면 밤은 물러가지 않습니까? 불을 켜면 어둠은 사라지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오시면 귀신들은 버틸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들이면 모든 게으르고 더럽고 기괴한 귀신의 장난은 사라집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예수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예수님 제 안에 오시옵소서. 예수님 저를 도와 주세요. 예수님 저를 보호하여 주세요. 예수님 제 몸과 마음과 영혼에 예수님의 보혈을 발라 주세요. 예수님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최용우
♥2013.10.3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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