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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위대한 꿈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303 추천 수 0 2013.11.04 07: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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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85번째 쪽지!

 

□ 위대한 꿈

 

하나님은 흙으로 인간의 몸을 만드시고 코에 생명(생기)을 불어넣어 '사람'을 완성하셨습니다. '사람'이란 뜻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몸과 생명이 분리되면 그것은 '사람'이 아니고 '사망'이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어떤 일을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꿈꾸고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는 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이유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다고 고백하고 기도하고 다짐을 해도 내가 꿈을 꾸지 않으면 하나님은 나를 쓰실 수가 없습니다.
평균수명 40세가 안되던 시절에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인 89살을 살고 죽은 천지창조의 작가 미켈란젤로(Michelangelo1475)는 "우리의 꿈이 너무 높아서 거기에 이르지 못하는 것보다 그것이 너무 낮아서 쉽게 꿈을 이루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더 큰 위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위험한 것은 사람들이 비웃을 만큼 높은 목표와 허왕되게 보일 만큼 큰 꿈이 아닙니다. 정말 위험한 것은 이 세상에서 내가 이룰 목표와 꿈을 너무 낮고 작게 세우고 스스로 자신을 제한하며 남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암 보다도 더 위험합니다.
저는 중학교때부터 마음에 품고 평생을 준비해 온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독교 저작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중에 한 세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독교 저작을 남기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꿈이 너무 큰가요? 흥! 킁! 칫! 여기저기서 비웃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제발 제가 그런 책을 쓴 뒤에도 일관되게 비웃어 주십시오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을 받고 싶다면 그냥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큰 꿈과 목표를 세우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은 그 꿈과 목표의 크기만큼 쓰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꿈과 목표를 향해 출발하세요. 하나님께서 길을 여실 것입니다. ⓞ최용우

 

♥2013.1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들꽃편지5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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