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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성경46] 천국은 마치 이와 같으니
어떤 사람이 씨를 뿌렸습니다. 그 씨가 길가에도 떨어지고, 돌밭에도 떨어지고, 가시덤불 속에도 떨어지고, 좋은 밭에도 떨어졌습니다. 좋은 밭에 떨어진 씨는 잘 자라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씨는 성경말씀이고 씨를 뿌린 사람은 하나님이시고 밭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가려 뿌리는 것이 아니고 무작위로 여기저기 막 뿌리십니다.
[꼬랑지]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좋은 마음 밭에 떨어져 말씀이 잘 자라 100배의 열매를 맺는 상태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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