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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의 인간상 중에서

김학규............... 조회 수 1870 추천 수 0 2013.11.05 0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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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동체이든지 가만히 살펴보면 세 종류의 사람들이 섞여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모든 것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며 감사의 조건들을 찾아내고 선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늘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간다. 대부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감사할 수 없는 일조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자이크할 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믿음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는 무덤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남들이 일하니까 일을 하고, 남들이 쉬니까 쉰다. 남들이 학교에 가니까 졸업장이라도 건지려고 학교에 간다. 그냥 바람을 타고 구름이 흘러가듯 그렇게 살아가는 참으로 의미 없는 인생들이 아닐 수 없다. 한 마디로 인생의 목표가 없는 사람들이다.

 

셋째는 불평불만의 늪에 빠진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모든 것들이 못 마땅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여긴다. 누가 신경을 써서 먹을 걸 갖다 줘도 맛이 없다고 하거나 양이 적다고 짜증을 내면서 불평한다. 그래서 항상 입만 열었다하면, 불평과 불만을 끊임없이 쏟아놓는다.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는 일이 거의 없다. 삶 자체가 힘들고 피곤해진다. 늘 스트레스와 실패와 분노와 좌절감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가장 어리석은 삶의 유형이 아닐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세 종류의 인간상 중에서 첫 번째인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항상 자신을 점검하고 회개하며 말씀의 검으로 새롭게 다듬고 부패한 부위를 도려내는 대수술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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