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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마음과 생활

데살로전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236 추천 수 0 2013.11.06 11:07:21
.........
성경본문 : 살전5:1-2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68 

살전5;1-28 마땅한 마음과 생활   

 

 

남에게 줄 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 개의 눈금이 서로 다르다.

남에게 줄 때 재는 저울은 많이,

남으로부터 받을 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된다.

그래서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아도

항상 손해본 듯한 느낌이 든다.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두 저울의 눈금 차이를

적게 할 수 있다면 참 좋은 생각이다.

만일 눈금 차이를 줄이기 어렵다면,

남에게 줄 때는 조금 덜 준 것같이 생각하고,

남으로부터 받을 때는

조금 더 많이 받은 것같이 생각하고,

자신을 높이 보지 말고, 다른 사람 앞에

낮추는 것이 필요한 지혜요,

마음에 있어야 할 저울이며, 마땅한 생활 자세입니다

1.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우리가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고 주님이 전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라는

고백을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2. 저는 무익한 종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할지니라.

하나님은 주로 베드로나 마태같은

무익한 자들을 불러서 쓰십니다.

세상에서 쓸모 없는 사람들을 불러 성령을 부으시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주어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쓰임받은 후에 절대로

공로의식에 사로잡히면 안 됩니다.

그 대신 주여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이 무익한 종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쓰임 받은 것 자체에 감사해야 합니다.

3. 저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문맥을 보면

이 고백은 바울이 자기의 과거와 관련하여

한 고백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되어 현재 어떤 사람이 되었든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우리가 변화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과거의 죄의 포로가 되어 있던 것이 자기인 것을 알아

우리는 평생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주여 저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평생 이 세 가지 고백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입으로만 이런 고백을 하는 자가 아니라

영으로 이런 고백을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만해져서 넘어지지 않고 변질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호흡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 앞에서

항상 이 고백을 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 앞에서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마땅한 마음과

생활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본문은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며,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도리어 서로에게,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분간하고, 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갖가지 모양의 악을 멀리 하십시오.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을

흠이 없이 완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을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이 일을 또한 이루실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문안해 주십시오.

나는 주님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명합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빕니다.

즉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재림을 맞는 성도의 마땅한 자세에 대해서

재림은 갑자기 임하지만 항상 깨어 근신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이 이 날을 미리 준비하게 하실 것이므로

결코 돌연히 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성도들은 재림의 시기를 모른다고 하여

방관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이날을 맞이해야 하며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일상 생활에 대한 교훈으로 성도들에게

영적 지도자인 감독들을 존경하며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사랑과 겸손으로

힘이 없는 자들을 안위하며 붙들어 주며

오래 참으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이웃과 화평을 유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항상 기쁨 가운데서 기도에 힘쓰며 감사함으로써

성령 충만한 삶을 힘써야 하며 예수 강림하실 때

흠없이 영과 혼과 몸이 보존되기를 원하고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문안합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며 재림이 언제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으로 깨어 근신하는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형제 여러분, 정확한 때와 시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시는 그 날은 한 밤 중의

도적같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모든 것이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말할 그 때에 재난이 갑자기 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낳을 여인이 갑작스럽게

진통을 맞이하는 것과 같아서 아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갑자기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의 아들들이며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결코 어두움과 밤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처럼 잠들지 말고,

깨어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 마시는 사람들도 밤에 마시고 취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들이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갑옷을 입고,

구원에 대한 소망의 투구를 씁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벌하기 위해 택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상관없이 그분과 함께 살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즉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재림의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도적같이 임하는데

빛의 아들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못하고  

자는 자는 밤에 자고 취하지만 믿는 자는

사랑의 흉배와 소망의 투구를 쓰고 깨어 근신하고

하나님께서 성도로 세우신 것은 구원얻고

예수와 함께 살게하심이니 서로가 덕을 세우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깨어 근신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찌어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해서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영적으로 자지 말고

모든 일에서 주님으로 깨어서 근신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마가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에 함께 하였다가 어려워서

중간에 돌아와서 바울과 바나바가 2차 전도여행에

같이 갈 것인가를 놓고 싸우는 일까지 벌어지는데

나중 주님의 애쓰심과 은혜를 깨닫고

영적으로 잠자지 않고 깨어 근신하여 바울이  

마지막 편지인 디모데후서를 보내면서 마가가 유익하니

데리고 오라고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잠자지 말고 주님으로 깨어

근신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 안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 수고하고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지도하는 분들을 존경하십시오.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그들을 각별한 사랑으로 대해 주십시오.

서로 화목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게으른 자들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해 주십시오.

힘이 없는 자들을 도우며, 모든 사람을 인내로 대하십시오.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서로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도록 힘쓰십시오.

항상 즐거워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령께서 일하시는 것을 막지 말고,

예언의 말씀을 하찮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모든 일을 잘 살펴서 선한 것을 붙잡고,

악한 것을 멀리하기 바랍니다.

즉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마땅한 마음과 생활 자세로

주 안에서 수고하고 권하는 영적 지도자를 알고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화목하고

이웃 성도에게 권면하고 붙들어 주고 인내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항상 선을 좇으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성령을 소멸하고 예언을 멸시하고 악의 흉내를

내는 일을 항상 주의하여 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주님 안에 항상 감사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3;16-1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안에서 깨달아져서

지혜로 가르치며 권면하고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주님 안에서

항상 감사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회에서 바울에게 도움을 주라고

로마로 보냈는데 죽을 병이 들었으나

죽기에 이르러도 충성을 다합니다.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서 다시 빌립보 교회에 돌아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주님 안에 항상

감사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 앞에 흠없이 보존되는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평안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속한 자로 지켜 주시며, 여러분의 온몸,

즉 영과 혼과 육신 모두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그 날까지 아무 흠없이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을 부르신 그분은 신실하시기 때문에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인사를 나누십시오.

이 편지를 모든 형제들에게 읽어 줄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즉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마땅한 마음과 생활 자세에 대해서 말하기를

교회가 평강의 하나님으로 거룩하고

흠없이 보전되기를 원하고 미쁘신 하나님이 이루시며

기도를 부탁하며 형제에게 문안하고

편지를 공동으로 읽을 것을 명하고 축도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 앞에서 항상 흠없이 보존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후3;14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하나님의 말씀에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주님 앞에

흠없이 보존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합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과 함께 장막을 만들고 기우는 일을 하면서

고린도교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다가

에베소에 와서 자기 집에서 에베소 교회를 세웁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다가

흠없이 보존되는 그런 충성스러운 부부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주님 앞에 흠없이 보존되는

마땅한 마음과 생활 지세를 갖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줄 때는 많이 준 것같이 생각이 들고

받을 때는 적게 받은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받을 때나 줄 때나 항상 같은 저울에 달아야 합니다.

자신은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며 좀 더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필요한 마음 자세입니다.

자신은 아무 것도 아니며 무익하며

죄인 중에 괴수라는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한 지혜요 마땅한 생활 자세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마땅한 마음과 생활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으로 깨어 근신하는 마음과 생활을 하고

두 번째로 주님 안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생활을 하고

세 번째로 주님 앞에 흠없이 보존되는 마음과 생활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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