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배 사과

2013년 가장큰선 최용우............... 조회 수 1432 추천 수 0 2013.11.08 08:18:2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89번째 쪽지!

 

□ 배 사과

 

어떤 목사님이 사과를 수 십상자 사서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전 교인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눈이 똥그래진 교인들은 사과를 여러 개 가져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한 개만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그 날 설교 제목은 '말로 못하면 사과로 사과하라'였습니다. 사과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사과를 나누어준 목사님의 재치가 재미있습니다. "사과를 여러 개 가져가신 분들은 여러 사람에게 사과할 일이 있으신 분들이지요?"
그 다음주에 목사님이 배를 수 십상자 사서 설교를 시작하기 전에 전교인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교인들이 배를 한 개씩만 가져갔습니다. 그 날 설교 제목은 '배로 사과하라'였습니다. 사과를 했는데도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시 사과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마6:9-13)라고 기도하라 했습니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싶으면 내가 먼저 나에게 죄를 지은 사람들을 다 용서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내가 지은 죄가 아닙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지은 죄입니다. 나는 억울한 피해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용서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죄를 지었을 때, 그 사람이 그것을 깨닫고 나에게 와서 사과를 하려면 얼마나 부끄럽고 힘들겠습니까? 더욱 그 사람이 뻔뻔한 사람일 때는 사과를 기대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이럴 때 사과(과일)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어떻게 나오든 내가 먼저 사과를 주면서 용서해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풀어버리는 것입니다.
손해 좀 보면 어떻습니까, 좀 억울하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해야 하나님께서도 나의 모든 죄를 묻지 않으신다니 순종해야지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사과와 배가 필요합니다. ⓞ최용우

 

♥2013.11.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유은성

2013.11.11 12:14:37

오늘도 나로 인해 시험에 빠지고 나로 인해 상처를 입은 자들에게 사과 해봅니다. 나의 사과를 받아주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09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을 향하여 고개를 들고 [1] 최용우 2013-12-04 1837
4808 2013년 가장큰선 하나님의 방법 [3] 최용우 2013-12-03 1906
4807 2013년 가장큰선 믿음의 고백 최용우 2013-12-02 1805
4806 2013년 가장큰선 내가 산을 옮기리라! [3] 최용우 2013-11-29 1703
4805 2013년 가장큰선 던져버려! 최용우 2013-11-28 1511
4804 2013년 가장큰선 우리를 미치게 하는 것들 [1] 최용우 2013-11-27 1611
4803 2013년 가장큰선 공범자들 최용우 2013-11-26 1452
4802 2013년 가장큰선 무지개꽃이 피었습니다. 최용우 2013-11-25 1583
4801 2013년 가장큰선 사람은 무엇으로 뜨는가? [2] 최용우 2013-11-23 1781
4800 2013년 가장큰선 두고보자 사람팔자 시간문제다 최용우 2013-11-22 2247
4799 2013년 가장큰선 돌대가리 대통령 최용우 2013-11-21 1877
4798 2013년 가장큰선 오리 꽥꽥 최용우 2013-11-20 1726
4797 2013년 가장큰선 부처님 똥꾸멍 [2] 최용우 2013-11-19 2104
4796 2013년 가장큰선 우리가 사는 세상 최용우 2013-11-18 1522
4795 2013년 가장큰선 기록은 만드는 것이다 [2] 최용우 2013-11-16 1515
4794 2013년 가장큰선 즐거운 예배 최용우 2013-11-15 1929
4793 2013년 가장큰선 천년왕국? [3] 최용우 2013-11-14 2296
4792 2013년 가장큰선 삼정도(三正刀) 최용우 2013-11-13 2184
4791 2013년 가장큰선 정의란 무엇인가? 최용우 2013-11-11 1557
4790 2013년 가장큰선 가장 큰 선물 최용우 2013-11-09 1808
» 2013년 가장큰선 배 사과 [1] 최용우 2013-11-08 1432
4788 2013년 가장큰선 진화론의 엄청난 해악 [2] 최용우 2013-11-07 1418
4787 2013년 가장큰선 영님 [1] 최용우 2013-11-06 1247
4786 2013년 가장큰선 말씀으로 모이고 사랑으로 흩어지는교회 최용우 2013-11-05 1759
4785 2013년 가장큰선 위대한 꿈 최용우 2013-11-04 1314
4784 2013년 가장큰선 진짜 행복 최용우 2013-11-02 1590
4783 2013년 가장큰선 그림을 감상하는 기쁨(畵) 최용우 2013-11-01 1363
4782 2013년 가장큰선 복있는 사람 최용우 2013-10-31 1949
4781 2013년 가장큰선 기독교의 미래 [2] 최용우 2013-10-29 1653
4780 2013년 가장큰선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충고 최용우 2013-10-28 1752
4779 2013년 가장큰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無) 최용우 2013-10-26 1895
4778 2013년 가장큰선 자랑거리 [1] 최용우 2013-10-25 2030
4777 2013년 가장큰선 부활신앙 최용우 2013-10-24 1990
4776 2013년 가장큰선 십자가신앙 최용우 2013-10-23 1794
4775 2013년 가장큰선 창조신앙 [1] 최용우 2013-10-22 20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