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라

잠언 김동성 목사............... 조회 수 2032 추천 수 0 2013.11.17 08:32:50
.........
성경본문 : 잠30:7-9 
설교자 : 김동성 목사 
참고 :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라
잠언 30장 7∼9절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했다. 그래서 대신 아도나이 즉 ‘주님’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온 백성을 위하여 기도할 때 그 이름을 불렀을 뿐이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할까.“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출 20:7) 하셨다.‘망령되이’란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히브리어에서 살펴보면 ‘실재하지 않는 것처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 실제로 계시지 않은 것처럼 또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치없는 것처럼 다루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귀하게 여긴 아굴의 소원을 살펴보자.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어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잠 30:7∼9)

열심히 믿는데 생활이 궁색하면 너같이 될까봐 예수 믿지 못하겠다는 욕이 하나님께 돌아갈 수도 있다. 또 우리 성도에게는 남을 구제할 책임이 있다. “내가 무엇이관대 남을 도울 수 있는 자리에 있게 하시나이까”라고 감사히 여기며 이웃을 도와 하나님의 이름이 나를 통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인간들을 통해 발현된다. 따라서 나누고 서로 보살피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믿는 사람은 서로 도와 특별히 못사는 사람이 없도록 보살펴야 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사업에 실패하면 같은 민족이 앞장서서 도와준다. 유대인으로서 가난하게 살면 선택받은 민족으로서 망신이라는 것이 그들의 기저에 깔린 의식이다. 그래서 그들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면서도 똘똘 뭉쳐 서로 도와 잘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름에 나의 마지막 생명을 의지해야 한다. 아무튼 우리는 “하나님! 나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게 해 주십시오. 내가 행하는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는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김동성 (안산새능력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0084 히브리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 히4:14-16  이한규 목사  2013-11-21 2685
10083 야고보서 웃을래, 울래? 약4:7-10  강종수 목사  2013-11-20 2417
10082 로마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 롬4:5  한태완 목사  2013-11-20 2258
10081 고린도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5:9-11  최인근 목사  2013-11-20 4950
10080 히브리서 하나님의 음성듣기 히1:1~3  하용조 목사  2013-11-20 3131
10079 출애굽기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출20:7  강화구 목사  2013-11-20 1724
10078 민수기 하나님의 평가 민12:1-16  최장환 목사  2013-11-20 1964
10077 여호수아 감사를 잊지 말자 수14:1-15  최장환 목사  2013-11-20 2744
10076 신명기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라 신6:4-5  한태완 목사  2013-11-20 2329
10075 갈라디아 초지일관의 신앙과 사랑 갈3:3  한태완 목사  2013-11-19 1797
» 잠언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라 잠30:7-9  김동성 목사  2013-11-17 2032
10073 베드로전 나는 과연 누구입니까? 벧전2:9-10  한태완 목사  2013-11-15 2387
10072 여호수아 하나님의 임재 수5:13-15  이동석 목사  2013-11-13 2318
10071 창세기 주님과 동행하기 창5:21-24  한태완 목사  2013-11-13 2907
10070 예레미야 주신 환경에서 배우자 렘19:1-15  최장환 목사  2013-11-13 2359
10069 이사야 하나님의 사랑 사27:1-13  최장환 목사  2013-11-13 2412
10068 사무엘상 오해, 착각하지 마세요 삼상1:13-15  한태완 목사  2013-11-12 2615
10067 마태복음 주님께서 찾으실 때에 마21:18-22  이영화 목사  2013-11-11 2005
10066 마태복음 주께서 다시 오실 때에 마24:23-31  이영화 목사  2013-11-11 2211
10065 디모데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딤후2:1-7  이영화 목사  2013-11-11 2459
10064 로마서 로마서 8:1을 넘어서라 롬8:1-2  강종수 목사  2013-11-10 2167
10063 에스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스5:1-17  한태완 목사  2013-11-09 2438
10062 시편 하나님의 자비하심 시103:8  한태완 목사  2013-11-08 2387
10061 에배소서 하나님의 전신갑주 엡6:10-13  이한규 목사  2013-11-07 2624
10060 이사야 하나님의 종된 자의 축복 사65:13-16  김성광 목사  2013-11-07 2016
10059 시편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 시146:10  한태완 목사  2013-11-07 2250
10058 고린도전 하나님의 지상명령 고전13:13  한태완 목사  2013-11-07 1859
10057 누가복음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눅16:10  한태완 목사  2013-11-07 2651
10056 사무엘하 다윗의 깨달음 삼하5:10-12  한태완 목사  2013-11-06 2429
10055 데살로전 마땅한 마음과 생활 살전5:1-28  최장환 목사  2013-11-06 2233
10054 고린도후 첫 생각을 유지하기 고후5:1-16  최장환 목사  2013-11-06 1919
10053 요한계시 회복(10) 처음 사랑 계2:1-7  김필곤 목사  2013-11-05 2897
10052 에스더 회복(9) 삶의 활력 에4:13-17  김필곤 목사  2013-11-05 2647
10051 사무엘상 회복(8) 축복의 통로 순종 삼상15:17-23  김필곤 목사  2013-11-05 3255
10050 사도행전 회복(7) 신앙 안에서 한 가족, 교회의 회복 행4:32-37  김필곤 목사  2013-11-05 2542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