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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선수
[나무기도] 주님이 면접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밝은이가 면접을 봅니다.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그의 꿈은 주님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주님이 도와 주세요.
주님!
면접관들 중에 믿음의 사람을 붙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고백을 알아보게 하시고
밝은이를 돕는 천사가 되게 하소서.
밝은이가 잘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허락하소서.
마지막으로 플러스 알파가 되어 주소서.
2013.11.23 아침6.5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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