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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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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말씀]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10:30)
[밥]
하나님께서는 나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다 아실 정도로
나를 잘 아시는 분이시며 그만큼 나를 잘 지켜주시는 분이시니
내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음을 믿습니다.
[반찬]
하나님께서 나를 머리카락 하나도 다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 위해서는
머리카락 숫자 정도는 아시고 계셔야 할 것 아닌가?
머리카락까지 세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나를 일대일로,
단 한시도 빠지지 않고, 일거수일투족과 마음의 중심까지 전부 아신다는 뜻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다른 사람보다 머리털이 유난히 많습니다.
또한 유난히 잘 빠집니다. 날마다 그런 제 머리카락을 세시느라 힘드시지요?
하나님은 저보다도 저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숨기고 감추겠습니까.
언제나 진실한 마음과 태도로 주님 앞에 서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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