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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의 말

김학규...............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2013.11.26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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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 되실 겁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거라고 전 믿습니다.”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고통 속에서 절망하는 이웃도 새 힘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불신자들은 좋은 위로의 말이나 긍정적인 말 혹은 은혜로운 말은 귀담아듣지 않으려고 한다. 오히려 나쁜 말이나 부정적인 말 혹은 절망적인 말에 쉽게 현혹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쩌면 그것은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짓게 된 이후에 형성된 부정적이고 죄에 민감한 유전자가 대뇌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일은 소우주라고 알려진 대뇌는 입력된 정보대로 반응하는 특성이 있다는 점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웃에게 가급적 축복의 말과 환경을 이길 수 있는 말과 감사의 말과 사랑이 넘치는 은혜로운 말을 전할 수 있는 달인이 되어야 한다. 때론 심각한 위기를 만난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 문장의 말로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일깨워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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