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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갈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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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74 |
갈1;1-17 기다림이 필요하다
갈1;1-17 기다림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부호인 록펠러도 한 때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다가
사기를 당해 원금까지 모두
날려버리는 위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
빚독촉에 시달리던 그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기업을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해온
록펠러는 황량한 폐광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십시오라고 기도했다.
그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갑자기 황금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쳤다. 그 액체는 석유였다.
이 유전으로 그는 일약 거부가 되었다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인터넷으로 메일도 확인하고
아직 잉크냄새가 진하게 베어있는
새벽 신문부터 세금고지서,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과의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다운 선물일 수도 있고
가장 고통스러운 형벌 일 수도 있다.
죽기 전까지 계속되는 기다림이다.
가진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 권력있는 사람이나
권력이 없는 사람에게 똑같이 부여한 선물이다.
때론 짧은 기다림으로,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고,
때론 긴 기다림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기다림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 모두가 자신의 삶을 마감할 때까지
기다림은 계속된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우리는 기다림 속에서 울고 웃는다.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쇼핑을 하며 기뻐하기도 하고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다리를 꼬고
앉아 신문을 보고 있으면 불편해서 짜증이 난다.
그 역시 기다림에서 오는 기다림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일 뿐이다.
결국, 산다는 것은 기다림을 만나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기다림과 여행을 하는 것이다.
아이가 어른이 될려면 기다림이 필요하고
운동선수 중에 비주전선수가 주전 선수가 될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과 기다림이 필요하고
초보자가 숙련공이 될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부사수가 사수가 될려면 노력과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무엇인 가를 이룰려고하면
순간에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을 드려야 하고 애를 쓰고
많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본문은
바울이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을 설명하고
다른 복음을 쫓아가는 것을 책망하고
사도직에 대해서 변호하면서
사람들이 시켜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사람이 맡겨서 사도가 된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고 그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임명하심으로써
사도가 된 나 바울이, 나와 함께 있는 모든 믿음의 식구와
더불어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을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불러 주신 분에게서,
여러분이 그렇게도 빨리 떠나 다른 복음으로
넘어가는 데는,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사람이 여러분을 교란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이나, 또는 하늘에서 온 천사일지라도,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한다면, 마땅히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지만, 이제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받은 것과 다른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누구이든지,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밝혀드립니다.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그 복음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받은 것입니다.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적에 한 행위가
어떠하였는가를, 여러분이 이미 들은 줄 압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내 동족 가운데서, 나와 나이가 같은
또래의 많은 사람보다 유대교 신앙에 앞서 있었으며,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를 모태로부터 따로 세우시고 은혜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이방 사람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그를 나에게 기꺼이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 때에 나는 사람들과 의논하지 않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사람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곧바로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즉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인사하며 자신의 사도직이
사람으로 말미암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되었다고 설명하며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드려서 대속해주심을 찬양하고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책망하면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저버리고 다른 복음을 좇는
유대 율법주의 자들의 그릇된 가르침에 미혹되므로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을 질책하며 자신을 희생시키신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 안에서 순수성을 간직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종된 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하며
사도직에 대해서 자기를 변호하며
자신이 받은 이신득의의 복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으로
자신이 회심 이전에는 율법을 고수하는데 열심을 내고
교회를 박해하였으나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에 의해서 부름받아 오직 복음에만 주력하였으며
또 1차 예루살렘을 방문과 고향 길리기야로 돌아가
전도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사도권을 받았음이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도
어떤 일을 이룰려고 하면 하루 아침에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과 노력과
아픔과 비용과 희생이 뒤따라야 됩니다
그래서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의도를 알고 말하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이 사람들이 뽑은 것도 아니요,
사람들이 보낸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도로 삼으셔서,
사도가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들과 함께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안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즉 바울의 사도직은 사람에게서 받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서 되었으며
교회에 문안하며 은혜와 평강을 빌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의 죄를 위해 자기 몸을 드려거
대속해 주신 그리스도께 영광돌립니다.
바울이 이렇게 말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드려졌고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바울은 잘못된 삶을 4년 살았고
복음 사역을 위해서 12년을 준비했고
21년을 이방의 복음 전도를 위해서 일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의도를 알고 말하기까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림이 필요함을 알고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9;23-2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의도를 알고 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고
더 열심히 일하며 기다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출애굽의 지도자가 되기까지 왕궁에서 40년과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에서 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도록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의도하심과 애쓰심과 심정을 알고
말하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함을 알고
자신이 해보려고 하지 말고 기다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여러분을 부르셨는데, 여러분이 이렇게 빨리
다른 복음을 믿는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든지, 하늘에서 온 천사든지,
우리가 전한 복음이 아닌 다른 것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이제 다시 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받은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뿐입니다.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즉 바울이 전한 복음을 저버리고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책망하며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
자신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하면서
사람을 기쁘게 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바울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까지는 많은 실패와
시행 착오와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51;17-19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아니하신다
주의 은혜를 깨닫고 드리는 온전한 예배를 기뻐하시니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까지 많은 시행 착오나
잘못하고 힘들게 했어도 기다리면
언제인가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함을 알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을 때까지 25년이 걸렸는데
커서 쓸만하니까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셔서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겠다고 하시며 칭찬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함을 알고
조급해 하거나 앉았다 섰다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의 일하도록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바울은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은
사람들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그것은 내가 사람에게서 얻은 것도 아니고,
사람에게서 배운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들었을 것입니다.
나는 유대교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했을 뿐 아니라,
아예 없애 버리려고까지 계획했습니다.
나는 나와 나이가 비슷한 다른 유대인들보다
더 열심히 유대교를 믿었습니다.
또한 그 누구보다도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데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나를 따로 세우셔서 은혜로 나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내게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을 때에 나는 어떤 혈육을
통해서도 가르침이나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는 곧바로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메섹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삼 년 뒤에 나는 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와 보름 동안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동생 야고보 외에는
그 어떤 다른 사도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내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십니다.
그후에 나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유대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들은 나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에 대해서 한때 우리를 박해했던
이 사람이 지금은 박해하던 그 믿음을
전하고 있다는 말만 들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이 성도들은 나로 인해서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즉 바울은 시도직을 변호하면서 복음은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 얻었고
사도가 된 배경으로 전에 율법주의자로 교회를 힘들게 했었는데
주님의 부름받고 아라비아로 갔으며 은둔한 지 여러 해 만에
사도와 성도들을 처음으로 대했으며 변화되어서
이방에 전하는 복음 증거에 힘썼다고 합니다.
우리도
주의 일하도록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함을 알고
열심히 준비하고 다듬고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것은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로마서의 결론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의 일하도록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과 애씀이 있어야 하니까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에게서 낳은 아들인데 본처의 자식들이
쫓아내서 돕 땅으로 갔는데 거기서 준비하고 있을 때
얼마 후에 암몸이 쳐들어 오자 길르앗 장로들이 찾아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고 부탁하자 정말로 그렇게 하겠느냐고
다짐을 받고 다시 돌아와서 암몬을 이깁니다.
그렇게 하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도
주의 일하도록 만들어지기까지는 기다림이
필요한 것을 알고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과 문제와 사건을 만나며
살아가는데 그때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해서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은 인정받지 못하고 힘들게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고 때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느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의도를 알고 말하기까지 기다리고
두 번째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까지 기다리고
세 번째로 주의 일하도록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기쁨이 되고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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