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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08번째 쪽지!
□ 하나님의 방법
사람이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은 한계가 있습니다. 밥통이 큰 사람은 많이 먹어야 하고 왜소한 사람은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세상을 공평한 세상으로 만든다며 모두에게 '똑같은 양의 음식'을 나누어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많이 먹는 사람은 늘 배가 고파 허덕이며 불만이 높을 것이고, 작은 양으로도 배부른 사람은 남은 음식을 버리는 일이 벌어지겠지요? 공산주의의 원리가 그렇습니다.
어떤 마음씨 좋은 농장 주인이 농장에서 하룻 동안 일할 인부들을 인력시장에서 데려왔습니다. 새벽에 가서 데려오고, 오전에 가서 데려오고, 오후에도 가서 데려오고, 심지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 곧 일이 끝나는 시간에 또 가서 일이 없어 놀고 있는 사람을 데려왔습니다.
드디어 일과가 끝나고 농장 주인이 일당을 지불하고 일꾼들은 그 댓가를 받는 즐겁고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인은 가장 나중에 온 사람에게 하루 일당인 10만원을 주었습니다. 새벽부터 와서 일했던 사람은 그걸 보고 "오호? 한 시간 일한 사람에게 10만원을 주네? 그럼 나는 10시간도 더 일을 했으니 한 100만원은 주시겠구나 으흐흫 "
그러나 주인은 그 사람에게도 10만원을 주었습니다. 잔뜩 기대했다가 실망한 사람이 불평을 토로하자 주인이 말합니다. "당신은 10만원을 받기로 하고 와서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내가 뭐 계약을 어긴 것이라도?"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한 시간 일한 저 사람에게 10만원을 주셨으니...당연히 새벽부터 10시간 일한 저에게는..."
"10만원은 한 가족이 하루를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생계비용입니다. 이 돈이 없으면 한 가족이 굶게 됩니다. 나는 일의 양에 따라 돈을 지불한 것이 아니고 한 가정의 최소한 생계보장을 해 준 것입니다. 뭐가 잘못 되었습니까?" 이것이 바로 공산주의나 자본주의와는 다른 '신본주의' 즉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최용우
♥2013.12.3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일한 시간 대로 돈을 줘야 열심히 일을 할 것이다.만약 계속 저렇게 보수를 준다면 새벽에 나오던 사람도
다음부터는 저녁에 나올것 아니냐...맞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맨 마지막 해넘어갈 때 나온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시간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일자릴 구하러 다녔던 것입니다. 그만큼 절박했다는 뜻이지요.
만약 그 사람이 게으른 사람이라거나 여유가 있었다면 다 늦은 시간까지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디가서 한시간이라도 일을 해야 밥 한술이라도 먹을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나온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은 그 절박함을 본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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