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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속에서 난무하는 허탄한 이야기들

순전한신앙이야기 황부일목사............... 조회 수 2536 추천 수 0 2013.12.08 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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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순전한 신앙 이야기<http://cafe.naver.com/ghkdqndlf> 

사도 바울의 증거를 보면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담후4:3-4)고 예고했습니다. “허탄하다”는 말의 뜻은 허황되고 망령됨이고 가능성이 없는 것을 큰 소리로 말하며 또는 허망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어이없고 공허함이요 거짓이 많아서 믿을 수 없는 것을 허망 혹은 허탄한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교인들이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는 것인가 하겠지만 그것이 과거, 현재 그리고 더할 미래적인 주의 말씀의 실제 예고입니다.

 

성경에서 허탄한 것이란 주로 헛된 것으로서 우상 적인 것과 진리를 왜곡하여 말하는 것이나 하나님 말씀을 자기들 목적이나 유익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나 요란하고 대단한 것처럼 떠들지만 구원의 신앙에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과 잘못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41:29절에 보면 “과연 그들의 모든 행사는 공허하며 허무하며 그들의 부어 만든 우상은 바람이요 허탄한 것뿐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당시 유다의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잘 지적하는데 예레미야2:4-5절을 보면 “야곱집과 이스라엘집 모든 가족아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열조가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관대 나를 멀리하고 허탄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고 말씀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여호와를 찾지 않고 제사장들이나 관리들, 선지자들부터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무익한 것을 좇았다고 했습니다.사무엘 선지자는 “돌이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좇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삼상12:21)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있어 허탄한 것은 우상적이며 외형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좋고 놀랄만하고 그리고 자랑거리가 될 만한 것으로서 대형건물, 거기에 갖추어져 있는 특별한 것들 등이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마지막 때의 예고를 시작하는 마24:1-2절이나 눅21:5-6절을 보면 제자들이 당시 헤롯왕이 재건하는(예수님 당시46년째 건설중) 성전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대리석으로 꾸며진 상태를 보고 감탄하며 예수께 말했을 때 예수님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예고하셨습니다.

 

예배당 건물이 하나님의 집처럼 그래서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집을 지어 드리면 얼마나 영광되고 복된 것으로 강조하여 그것이 신앙의 전부처럼 만들어 가고 목회자들은 더큰 예배당 짓는 것이 목회의 전부처럼 되어 있으니 이것이 허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예배당 건물이 크든 작든 또는 짓든지 못 짓든지 그거하고 구원의 유익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분명 교회를 세워가는 것은 그리스도로 서가는 것인데 예배당 짓고 교회 세웠다고 하니 이런 건물은 교회 구원을 이룸으로 볼 때 허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속에 난무하는 허탄한 이야기 중에 하나는 자기들 기대 중심과 그것에 대한 서로의 자랑 거리들입니다.

야고보서4:16절을 보면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이 나오게 된 것은 어떤자가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것이라”(약4:13-15)고 말씀한 것입니댜.

 

여기서 허탄한 자랑은 자기기대의 계획이요 요즘 말로하면 자기꿈이고 자기 비젼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대부분이 자기 꿈 얘기고 자기 비젼 얘기입니다. 교회를 지도하는 목회자부터 자기 비젼의 목회를 이루려고 모든 것을 그 중심으로 묶고 열심하게 합니다. 오늘날 교회들의 얘기중심이 그러함에 몰려있습니다. 간증 얘기에도 목회자들 세미나에도 다 자기 기대적인 계획과 성취에 대해 얘기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독교도 교회 구원을 이루는 모습의 얘기는 어렵고 거의가 자기 성공과 기대가 이루어짐에 대한 것이 이교도처럼 구원이 아닌 자기들의 욕구성취 실현을 위한 종교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디도서1:14절에 보면 “유대인들의 허탄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은 열심히 예수를 찾고 좇는 유대 무리들을 향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요6:26-27)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은 현실의 해결문제를 위해 열심히 주를 찾은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메시야는 자기들이 기대하는바 이상적인 유대나라 신설자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문제 해결사로 여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마16:4)고 말씀하신 것입니다.하나님을 아예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이나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부름 받은 자들이나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다 다른 것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며 사람들은 그 마음에 기대하며 사랑 하는 것을 위해 주를 찾고 주의 기적을 구하는데 그것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요 허탄한 것을 좇으며 자랑하는 세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의 모임이나 교인들의 모임 속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구원의 진리와 그 은혜를 논하며 복음으로 교제하고 교통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대와 욕망적인 얘기로 성취를 꿈꾸려 하는 허탄한 얘기가 난무하고 있습니다.기독교 속에 있는 허탄한 것들 중에 또한 제일로 심각하고 위험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복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이용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잘못된 신앙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교회 같은 경우를 보면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6-8)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렇게 다른복음은 성경을 가지고 말하고 설교하고 공부한다고 하지만 주도하는 자의 의도에 따라 자신의 목적에 맞추고 그래서 사람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말씀을 변질시켜 사람들에게 좋게 맞춰주는 것이 허탄한 이야기입니다.

 

디모데후서4:3-4을 보면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 자기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진정 그렇습니다. 오늘날 보면 수많은 교인들이 바른교훈인 진리는 원치 않으며 자기사욕 즉 욕심을 따라 사는 인생으로서 그 욕망과 기대와 성취에 말씀을 맞추어 가르치고 설교하는 자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이 다 예수님 당시에 먹을것을 예수님을 통해 얻고 해결해 보려고 열심히 모이고 좇던 유대무리들과 같습니다. 당시 예수를 좇던 그 무리들이 결국 예수를 버리고 떠난것은 자기들 기대에 맞지않는 하나님의 기대에 맞는 참 구원의 진리만 예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사업의 성공이나 자기 꿈의 실현으로 크게 하려는 자들부터가 구원의 복음을 모르는 자들로서 교회 구원의 원리를 모르고 인본주의 구원만 아는 자들로서 그들은 순전한 복음의 신앙을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자들인 것입니다. 때문에 그들이 만든 교리나 가르침은 하나님의 언약대로의 교회구원을 이룰 수 없는 허탄한 이야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바로 거짓 선지자들이나 삯군들이 하나님을 이용하여 떠드는 것이 허탄한 것들인 것입니다. 예레미야14:14-1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예언을 하는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헌탄한 것과 자기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 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인하여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입을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 아내와 그 아들과 그 딸도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고 경고했습니다.

 

허탄한 이야기는 구원의 약속도 능력도 없는 거짓된 말이요 미혹의 말입니다.에스겔이 증거 하는 하나님 말씀을 보면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것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찐저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나 주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렇게 칠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겔13:2-3, 6-8,10)고 했습니다. 여기서 당시 거짓 선지자가 하는 허탄한 묵시는 하나님과 그 말씀을 인용하여 사람들의 기대대로 되는 것처럼 말하고 항상 잘되고 평안할 것처럼 말하여 그렇게 이루어지길 굳게 바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증거한 다른복음이 그렇습니다. 갈라디아서1:6-8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라고 강권했습니다.

 

다른복음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세우시고 언약하신 구원의 원리인 진리의 복음을 사람들의 기대에 소욕에 맞게 변질시켜 요란을 떨며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살게 하지 않고 육체로 살게 하고 세상을 살게 하고 헛된 것을 더 사모하게 하는 것입니다. 구원이 없는 헛된 얘기, 세상에서 크고 잘되고 성공하고 명예를 얻도록 표적을 구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맞는 얘기가 바로 허탄한 얘기입니다. 고린도전서11:4절에 보면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라고 바울은 증거했습니다. 그러니까 변질시킨 다른복음 즉 허탄한 이야기를 사람들은 좋아하고 잘도 좇아 모여 간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 교회들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데 역점을 둡니다. 교회 성장이라는 미명아래 목회성공을 위하여 모든 수단 방법을 동원합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허탄한 이야기들만이 난무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기둥과 터가되는 참된교회는 요란치도 않고 끌려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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