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티일기511】군고구마
기름 값이 너무 부담되어 보일러를 거의 얼지 않을 만큼만 돌리고 그대신 작은 난로를 사서 거실에 두고 사용합니다. 난로 위에 물주전자를 올려놓고 항상 따끈한 물을 마실 수 있어 좋고, 가끔 고구마를 얹어서 구워먹습니다. 옛날에는 아궁이에 넣어서 구워 먹었었는데 지금은 방안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네요^^
무엇보다도 고구마가 구워지는 구수한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밖에서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오면 집안 가득 군고구마 냄새가 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오늘 점심은 군고구마 두 개! ⓒ최용우 2013.12.23
첫 페이지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