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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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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말씀]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12:7-8)
[밥]
"나는 희생 제물보다 자비를 원한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단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유대인들이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세 가지 있었으니
안식일, 예루살렘 성전, 법궤이다. 그런데 이 세 가지는 예수님을 상징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숨보다는 아니지만 그만큼 중요하게 여기는 것 세가지
주일성수, 성전건축, 십일조... 이 또한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제껴두고 그런 것을 강조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본질적인 것보다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주님 안에서 하나되어 깊고 넓은 믿음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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