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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지 시리이즈 ○264○
조직의 성공을 위한 10가지 조언
1. 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수용한다 - 전혀 창의적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절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그 사람이 창의적인 생각을 가졌는지 아닌지 물어보기 전에는 모른다. 다음의 격언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갖는 것이다.”
더 많은 사원들이 참여하는 더 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갖도록 하라. 만일 1000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수집했다면 그 중 최소한 5개는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한다. 이런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지금껏 생각치 못했던 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 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 자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갖고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은 그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일하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아이디어 회의를 갖는 것은 사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된다는 뜻.
2. 이상적인 리더를 본받는다 -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했던 가장 훌륭한 직장 상사를 떠올려 본다. 그가 보여줬던 행동과 언행, 그리고 사고 방식을 지금의 조직에 그대로 되살리도록 한다. 훌륭한 리더일수록, 연봉이 아닌, 회사의 분위기와 리더의 품성에 대해 더 많은 기억을 남겼을 것이다.
높은 연봉이 직원들을 조직에 오래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애착을 갖는 것은 회사가 직원들을 직장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
3. 직원들의 일자리를 서로 바꿔 본다 - 직원들이 다른 동료의 일을 맡아 해볼 기회를 갖는다. 이렇게 하면 직원들 서로가 평소의 고충을 이해하는 동시에 직원들 간의 이해 관계도 더욱 돈독해 질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일자리를 바꿔봄으로써 직원들이 과연 어느 자리에 가장 잘 맞는지, 그들이 갖고 있는 숨은 재능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이다.
4. 항상 읽고 배운다 - 회사에 책이나 잡지 등을 구비해 놓고 직원들이 시간 날 때마다 읽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라. 강의라든가 세미나, 연설회를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돌아올 수 있다. 이때 사장이 관심 있는 분야라고 직원들의 등을 떠밀어 보내선 안 된다. 직원들 스스로 관심을 갖는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하라.
5. 10살짜리 아이의 눈으로 사업을 본다 - 주변에 10살짜리 아이가 없다면 회사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회사에 대한 견해를 묻도록 한다. 회사의 인상이 어떤지, 이 회사가 어떤 곳인지는 아는지, 시장에서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경쟁사에 대해 아는 것은 있는지 등, 회사를 완전히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6. 무조건 안 된다는 말은 듣지 않는다 - 회사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의견에 좌우되지는 않도록 하다. 이들의 의견에 따라가느라, 혹은 이들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라.
조직 내에서 훌륭한 아이디어가 좌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대개 다음과 같은 생각 때문이다.
”위 사람들이 반대할 거다.”
”우린 전에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실패할 요소가 너무 많다.”
이런 생각들은 처음부터 조직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하라.
7. 회의는 중요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회의는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미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직원들에게 회의 내용에 대한 문서를 전달하도록 하라. 문서의 내용이 충실하다면 회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명심하도록.
반드시 회의를 해야 한다면 정확히 시간에 맞춰 진행하도록 한다. 늦는 사람 몇 명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시간 낭비하지 않게 한다.
8. 회사의 정보를 모든 직원과 공유한다 - 회사에 프로젝트나 작업이 시작되거나 완성됐을 경우 그에 대한 모든 정보를 회사의 전 직원과 공유한다.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직원들은 항상 회사에 대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만일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알지 못한다면, 회사에 대해 멋대로 판단하게 되고 결국 이런 제각각의 판단들은 회사에 악영향을 미친다.
9.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 - 직원들이 스스로가 좋아하지 않는, 아무런 자부심도 느끼지 못하는 조직은 존재 가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감정은 회사의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다. 고객들이 회사에 대해 신뢰를 갖게 하고 싶다면 먼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라.
10. 사무실을 보다 즐겁게 만든다 - 재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을 즐겁게 하도록 한다. 가끔씩 직원들과 함께 놀러 가는 것도 좋지만, 사무실에게 간이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직원들이 항상 서로 대화하도록 만든다. 이메일을 통한 의사 소통은 직원들 사이의 대화의 단절을 가져온다. 회사의 직원들이 항상 함께 시간을 갖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라.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격언으로 이 칼럼을 마칠까 한다.
“다른 이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훔칠까 걱정하지 말라. 자기 아이디어에 자신이 있다면, 이를 다른 사람들 목구멍에 우겨 넣고 말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하워드 에이킨(Howard Aiken)
저자 : Peter Kaufman
피터 카우프만(Peter Kaufman)은 화이트로켑스(Whitelockebs)라는 웹 비즈니스 회사의 창의적 전략가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우프만은 또한 창의력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인 비포 & 애프터(Before & After)에 창의력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비포 & 애프터는 그 동안 맥도날드, ABC 스포츠와 같은 유수 기업의 수많은 인재들의 창의력 트레이닝을 맡아온 기업입니다.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2001년 10월 22일
조직의 성공을 위한 10가지 조언
1. 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수용한다 - 전혀 창의적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절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그 사람이 창의적인 생각을 가졌는지 아닌지 물어보기 전에는 모른다. 다음의 격언을 항상 기억하도록 하라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갖는 것이다.”
더 많은 사원들이 참여하는 더 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갖도록 하라. 만일 1000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수집했다면 그 중 최소한 5개는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한다. 이런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지금껏 생각치 못했던 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 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 자기 자신의 아이디어를 갖고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은 그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일하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아이디어 회의를 갖는 것은 사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된다는 뜻.
2. 이상적인 리더를 본받는다 -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했던 가장 훌륭한 직장 상사를 떠올려 본다. 그가 보여줬던 행동과 언행, 그리고 사고 방식을 지금의 조직에 그대로 되살리도록 한다. 훌륭한 리더일수록, 연봉이 아닌, 회사의 분위기와 리더의 품성에 대해 더 많은 기억을 남겼을 것이다.
높은 연봉이 직원들을 조직에 오래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애착을 갖는 것은 회사가 직원들을 직장에서 얼마나 행복하게 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
3. 직원들의 일자리를 서로 바꿔 본다 - 직원들이 다른 동료의 일을 맡아 해볼 기회를 갖는다. 이렇게 하면 직원들 서로가 평소의 고충을 이해하는 동시에 직원들 간의 이해 관계도 더욱 돈독해 질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일자리를 바꿔봄으로써 직원들이 과연 어느 자리에 가장 잘 맞는지, 그들이 갖고 있는 숨은 재능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이다.
4. 항상 읽고 배운다 - 회사에 책이나 잡지 등을 구비해 놓고 직원들이 시간 날 때마다 읽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벗어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하라. 강의라든가 세미나, 연설회를 통해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돌아올 수 있다. 이때 사장이 관심 있는 분야라고 직원들의 등을 떠밀어 보내선 안 된다. 직원들 스스로 관심을 갖는 강좌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하라.
5. 10살짜리 아이의 눈으로 사업을 본다 - 주변에 10살짜리 아이가 없다면 회사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에게 회사에 대한 견해를 묻도록 한다. 회사의 인상이 어떤지, 이 회사가 어떤 곳인지는 아는지, 시장에서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경쟁사에 대해 아는 것은 있는지 등, 회사를 완전히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6. 무조건 안 된다는 말은 듣지 않는다 - 회사가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의견에 좌우되지는 않도록 하다. 이들의 의견에 따라가느라, 혹은 이들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라.
조직 내에서 훌륭한 아이디어가 좌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대개 다음과 같은 생각 때문이다.
”위 사람들이 반대할 거다.”
”우린 전에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
”실패할 요소가 너무 많다.”
이런 생각들은 처음부터 조직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하라.
7. 회의는 중요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회의는 회사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다. 미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직원들에게 회의 내용에 대한 문서를 전달하도록 하라. 문서의 내용이 충실하다면 회의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명심하도록.
반드시 회의를 해야 한다면 정확히 시간에 맞춰 진행하도록 한다. 늦는 사람 몇 명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시간 낭비하지 않게 한다.
8. 회사의 정보를 모든 직원과 공유한다 - 회사에 프로젝트나 작업이 시작되거나 완성됐을 경우 그에 대한 모든 정보를 회사의 전 직원과 공유한다.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직원들은 항상 회사에 대한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만일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알지 못한다면, 회사에 대해 멋대로 판단하게 되고 결국 이런 제각각의 판단들은 회사에 악영향을 미친다.
9. 조직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한다 - 직원들이 스스로가 좋아하지 않는, 아무런 자부심도 느끼지 못하는 조직은 존재 가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감정은 회사의 고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다. 고객들이 회사에 대해 신뢰를 갖게 하고 싶다면 먼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라.
10. 사무실을 보다 즐겁게 만든다 - 재미있는 자리를 마련해 직원들을 즐겁게 하도록 한다. 가끔씩 직원들과 함께 놀러 가는 것도 좋지만, 사무실에게 간이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직원들이 항상 서로 대화하도록 만든다. 이메일을 통한 의사 소통은 직원들 사이의 대화의 단절을 가져온다. 회사의 직원들이 항상 함께 시간을 갖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라.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격언으로 이 칼럼을 마칠까 한다.
“다른 이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훔칠까 걱정하지 말라. 자기 아이디어에 자신이 있다면, 이를 다른 사람들 목구멍에 우겨 넣고 말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하워드 에이킨(Howard Aiken)
저자 : Peter Kaufman
피터 카우프만(Peter Kaufman)은 화이트로켑스(Whitelockebs)라는 웹 비즈니스 회사의 창의적 전략가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우프만은 또한 창의력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인 비포 & 애프터(Before & After)에 창의력 고문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비포 & 애프터는 그 동안 맥도날드, ABC 스포츠와 같은 유수 기업의 수많은 인재들의 창의력 트레이닝을 맡아온 기업입니다.
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2001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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