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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고있다.
첫번째 목사님이 말했다.
"난 우리 교회의 박쥐 녀석들 때문에 골치 아파요.
위층에만 올라가면 박쥐가 얼마나 많은지..
살충제를 뿌리고 고양이를 풀고 무슨 짓을 해도 그놈들은
안 나가더라구요."
두번째 목사님이 말했다.
"나도 그래요. 우리 교회 다락방에도 엄청나게 박쥐가 많아요.
난 불을 피워 연기를 가득 채웠는데도 그놈들은 꿈쩍도 안해요."
세번째 목사님이 말했다.
"그래요? 우리 교회 박쥐들은 자진해서 쉽게들 가던데..
요즘엔 한마리도 안보여요."
"어떻게 했는데요?"
다른 목사님들이 궁금해서 물었다.
"난 박쥐들에게 세례를 주고 교인 명부에 등록을 했어요.
그리고 매일 올라가서 설교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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