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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서 펌>
한국의 사이버 공격력은 세계 최강수준이다. 단순 전력은 인구의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미국에 뒤지지만 병력과 화력을 집중해 벌이는 단기전과 국지전에서는 오히려 미국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해커 활동이 활발한 나라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뉴욕의 보안업체인 프리딕티브 시스템이 미국을 제외하고 지난해 4·4분기 중 세계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 발생지의 34%가 한국이었으며 중국 29%, 일본 10%, 대만 7% 순이었다고 전했다. 한국 사이버 군사력의 1차적 원천은 ‘병력’에 있다. 상비군(인터넷사용자)이 전체 국민의 절반이 넘는 2천5백여만명에 이르는 데다 이중 8백여만명은 정예부대(초고속인터넷망보급가구)다. 이들은 주당 10.2시간씩(인터넷사용시간) 자발적인 군사훈련까지 해 그야말로 막강 전력이다. 전투만 벌어지면 자원입대하는 초등학생들도 줄지어 있다.
둘째는 크고 작은 대일본전을 치르면서 증강된 ‘전투력’이다. 적의 도발이 접수되면 즉각 ‘쪽지’ ‘게시판’ 등을 통해 대규모 병력동원이 준비되고 그동안의 전투경험에 따라 지휘관, 작전참모, 예하부대 사이에 정확한 역할분담이 이뤄진다.
공격목표와 공격개시시간이 정해지면 예하부대로 명령이 신속하게 전달된다. 또 특수부대요원(해킹전문가)은 서비스 거부공격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병(네티즌)에게 공급하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한국의 사이버 공격력은 세계 최강수준이다. 단순 전력은 인구의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미국에 뒤지지만 병력과 화력을 집중해 벌이는 단기전과 국지전에서는 오히려 미국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이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해커 활동이 활발한 나라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뉴욕의 보안업체인 프리딕티브 시스템이 미국을 제외하고 지난해 4·4분기 중 세계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을 추적, 조사한 결과 그 발생지의 34%가 한국이었으며 중국 29%, 일본 10%, 대만 7% 순이었다고 전했다. 한국 사이버 군사력의 1차적 원천은 ‘병력’에 있다. 상비군(인터넷사용자)이 전체 국민의 절반이 넘는 2천5백여만명에 이르는 데다 이중 8백여만명은 정예부대(초고속인터넷망보급가구)다. 이들은 주당 10.2시간씩(인터넷사용시간) 자발적인 군사훈련까지 해 그야말로 막강 전력이다. 전투만 벌어지면 자원입대하는 초등학생들도 줄지어 있다.
둘째는 크고 작은 대일본전을 치르면서 증강된 ‘전투력’이다. 적의 도발이 접수되면 즉각 ‘쪽지’ ‘게시판’ 등을 통해 대규모 병력동원이 준비되고 그동안의 전투경험에 따라 지휘관, 작전참모, 예하부대 사이에 정확한 역할분담이 이뤄진다.
공격목표와 공격개시시간이 정해지면 예하부대로 명령이 신속하게 전달된다. 또 특수부대요원(해킹전문가)은 서비스 거부공격을 자동으로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병(네티즌)에게 공급하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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