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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아빠 중 누가 좋아?
우리 셋째 딸
냉장고의 냉동실을 가리키면서 아이스크림을 달란다.
아빠가 물었다.
“효경이는 아이스크림이 좋아, 아빠가 좋아?”
이런! 효경이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아이스크림!”
“뭐?”
아빠는 너무 기가 막혀 조목조목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이 아빠를 사 줄 수 있어, 없어?”
“없어!”
“그럼,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사 줄 수 있어, 없어?”
“있어!”
“그럼 아빠가 좋아, 아이스크림이 좋아?”
그러자 셋째 딸, 뭐라고 대답했게?
“아이스크림하고 아빠!”
이거 원, 기가 막혀서....
어쩌면 우리 성도들과 수준이 똑 같을꼬?
“하나님이 좋아, 축복이 좋아?”
“축복하고, 하나님!”
바람직한교회 http://cafe.godpeople.com/jesus21j
우리 셋째 딸
냉장고의 냉동실을 가리키면서 아이스크림을 달란다.
아빠가 물었다.
“효경이는 아이스크림이 좋아, 아빠가 좋아?”
이런! 효경이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아이스크림!”
“뭐?”
아빠는 너무 기가 막혀 조목조목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이 아빠를 사 줄 수 있어, 없어?”
“없어!”
“그럼,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사 줄 수 있어, 없어?”
“있어!”
“그럼 아빠가 좋아, 아이스크림이 좋아?”
그러자 셋째 딸, 뭐라고 대답했게?
“아이스크림하고 아빠!”
이거 원, 기가 막혀서....
어쩌면 우리 성도들과 수준이 똑 같을꼬?
“하나님이 좋아, 축복이 좋아?”
“축복하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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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라면은 아이스크림을 선택하겠어요. 왜냐하면은아빠가 오늘 폐폐로니 피자사와서 제가3조각을 먹었는데 시간이 좀 된것같아서 아빠 이거 하면서 보여줬는데ㅠ-ㅠ글쎄 아빠가"안돼 먹은지 몇시간 지났다고"하면서 못먹게하잖아요. 전 진짜 그래서 전국곰민자랑 안녕하세요. 나가서 고민을 공개해서 아빠가 했던 짓 고자질 해버리고 싶어요.그뿐만이아니예요.2엄마가 핸드폰이랑 강아지는 10년이넘었는데 안사주고 진짜 동네 이슬이라는 5년된 암컷 포메라니안을 키우는 좀 통통한 할머니는 손자들이 강아지 사줘 하면 사주고 핸드폰사줘 하면 사준대요. 그런데 저는 이게뭐에요. 저는 지금 벌써 6학년 13살을 먹었는데도 핸드폰이나 강아지 둘중에 한개나 둘다 없는데 전 진짜 정말 슬퍼요.댓글좀 달아주세요. 안달아주면 죽어서 원한이 남아 저주 내리거나 복수하거나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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