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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3때 딴반 친구가 해준 얘기 입니다.
보통 고3때는 수업시간에 자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 친구 반에도 수업시간에만 되면 자는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수업시간에도 그 놈은 엎드려서 고개를 옆으로 하고..(아시죠?)
팔을 베고 자고 있었어요.
그 수업의 선생이 시작하자마자 자서 끝날때가 되도 안일어 나길래..
그 놈 앞에 가서..
몽둥이로 툭툭 쳤다고 합니다. "야야, 일어나 일어나!"
그놈이 몇대를 맞고 눈을 번쩍 떳습니다.
(참고로 이놈은 제가 알기론 그래도 반항적인 놈은 아니었습니다.)
눈이 뜨이자, 선생이 "야야, 복도로 나가! 나가있어!" 라고 하자..
그 친구는 자던 제세에서 눈만 뜨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이 살짝 당황해서, 몽둥이로 좀 세게 몇대를 치면서 나가라고
했는데도, 그놈은 그냥 그 자세에서눈만 뜨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은 더욱 열받아서, "야~~야!!! 반항하는 거냐!!! 야야!!!"
그렇게 1분정도를 더 소리치면서 때리자 그놈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그 반 친구들은 그 삭막한 분위기에 모두들 눌려있었죠..
서서히 움직이자.. 선생이 "야!!! 너 뭐야! 이!@#가...! 왜그래?!!"
그러자.. 그놈이.. 얼굴이 새하얗게 되서 하는말이.
"저 가위 눌려서 움직일수가 없었어요...ㅠㅠ"
보통 고3때는 수업시간에 자는 친구들이 많잖아요.?
그 친구 반에도 수업시간에만 되면 자는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수업시간에도 그 놈은 엎드려서 고개를 옆으로 하고..(아시죠?)
팔을 베고 자고 있었어요.
그 수업의 선생이 시작하자마자 자서 끝날때가 되도 안일어 나길래..
그 놈 앞에 가서..
몽둥이로 툭툭 쳤다고 합니다. "야야, 일어나 일어나!"
그놈이 몇대를 맞고 눈을 번쩍 떳습니다.
(참고로 이놈은 제가 알기론 그래도 반항적인 놈은 아니었습니다.)
눈이 뜨이자, 선생이 "야야, 복도로 나가! 나가있어!" 라고 하자..
그 친구는 자던 제세에서 눈만 뜨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이 살짝 당황해서, 몽둥이로 좀 세게 몇대를 치면서 나가라고
했는데도, 그놈은 그냥 그 자세에서눈만 뜨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은 더욱 열받아서, "야~~야!!! 반항하는 거냐!!! 야야!!!"
그렇게 1분정도를 더 소리치면서 때리자 그놈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그 반 친구들은 그 삭막한 분위기에 모두들 눌려있었죠..
서서히 움직이자.. 선생이 "야!!! 너 뭐야! 이!@#가...! 왜그래?!!"
그러자.. 그놈이.. 얼굴이 새하얗게 되서 하는말이.
"저 가위 눌려서 움직일수가 없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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