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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가 있었다
그여자는 아는 선배에게 부탁하여 겨우 소개팅을 하게 돼었다..
한껐 멋을내고 약속장소에 나간 여자!
그러나 맞선남은 약속시간보다 2시간이나 넘어서야 어슬렁 나타나는
겄이 아닌가?
잔뜩 화가난 여자..
인사를 끝내고 자리에 앉자..벼르고벼르던 여자..
"개새키..키워보셨어요?"
라고 말하며 쾌재를 부르는데..절대 남자 바로 맞받아친다..
"18년..키워봤죠.."
헉..강적이다..속으로 놀라면서도 또 다시 날카로운 말을 던진다..
"(새키.손가락을 피며)이새키.... 손가락이 귀엽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않을 남자..이 한마디를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년이... 있으면 다시만나죠"
그여자는 아는 선배에게 부탁하여 겨우 소개팅을 하게 돼었다..
한껐 멋을내고 약속장소에 나간 여자!
그러나 맞선남은 약속시간보다 2시간이나 넘어서야 어슬렁 나타나는
겄이 아닌가?
잔뜩 화가난 여자..
인사를 끝내고 자리에 앉자..벼르고벼르던 여자..
"개새키..키워보셨어요?"
라고 말하며 쾌재를 부르는데..절대 남자 바로 맞받아친다..
"18년..키워봤죠.."
헉..강적이다..속으로 놀라면서도 또 다시 날카로운 말을 던진다..
"(새키.손가락을 피며)이새키.... 손가락이 귀엽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않을 남자..이 한마디를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년이... 있으면 다시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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