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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주님 부끄럽습니다.
주님!
주님은 한적한 곳에서 밤을 세워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은 새벽 미명까지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쿨쿨 코까지 골면서 밤을 새워 잡니다.
세상 모르고 새벽 날이 밝는 줄도 모르고 잡니다.
오! 주님 부끄럽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주님!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은 아무리 피곤하고 바쁜 날에도 습관처럼 기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미련하고 멍청하여 너무나 잠이 많습니다.
세상 모르고 시도 때도 없이 습관처럼 잠을 즐기나이다.
오! 주님 부끄럽습니다. 너무 부끄럽습니다.
2014.1.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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