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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야 할 마음 자세

예레미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679 추천 수 0 2014.01.08 14:48:05
.........
성경본문 : 렘16: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88 

렘16;1-21 가져야 할 마음 자세 

 

   

금속 거울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청동으로 만들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유리 거울이 등장하기까지는 오랜 세월을 기다려야 했는데 거울은 일상품이 되었습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생물은 인간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거울에 비친 자기를 보는 것이 인성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똑같은 거울이지만 거울에 비친 상에 따라 거울은 덫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한 교수가 학생들과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답니다. 먼저 쥐들을 세 조로 나눈 뒤 1조에 해당하는 쥐들을 이 쥐는 천재 쥐라 말했고 2조 학생들에게는 보통 쥐라고 했고,

3조 학생들에게는 바보 쥐라고 했답니다. 실험은 두 달 동안 계속되었답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천재라고 소개한 쥐들은 진짜 천재처럼 우수한 행동을 보여 주었고, 보통이라고 소개한 쥐는 보통의 성과를 올렸고, 바보라고 소개한 쥐들은 형편없이 바보 같은 짓만 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똑같은 쥐였는데도 학생들의 마음의 자세가 쥐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란 결코 추상적인 에너지가 아니고 실제적인 에너지입니다. 어떤 자세의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마음의 자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말과 생활이 달라지고 미래의 인생이 바꾸어집니다. 맥아더 장군이 한국 전쟁시 유엔군 사령관에 임명되어 인천 상륙 작전을 감행하려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배를 침몰시키면 끝이 난다고 반대했답니다. 참모진과 함께 상륙작전을 연구한 결과 500번의 상륙 작전 중 로르만디 작전만이 성공하였답니다.

그 때 말하기를 그들이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성공할 수 잇었습니다. 마음 자세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당신에게 지금 고난이 찾아 왔습니까? 아픔이 찾아 왔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불청객이라 여기고 꺼립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이것들이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고난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행복은 우리에게 고난이나 아픔 또는 시련으로 변장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우렐리우스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려고 할 때 당신은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이것은 고난이 다가 올 때 이것을 훌륭하게 견뎌내면 그것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 자세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어떤 마음 자세를 갖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음 자세를 가집시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부정한 마음 자세를 가지면 안되고 긍정적이며 할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고난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훌륭하게 잘 감당하여 행복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에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곳에서 아내를 맞거나, 아들이나 딸을 낳거나, 하지 말라. 나 주가, 이 곳에서 태어날 아들딸과, 이 땅에서 아들딸을 임신할 어머니들과,

아들딸을 낳을 아버지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하여 주겠다. 사람들이 혹독한 질병으로 죽을지라도, 울어 줄 사람도 없고, 묻어 줄 사람도 없어서, 죽은 사람들은 땅 위에 뒹구는 거름덩이처럼 될 것이다. 전쟁에서 죽거나 굶주려서 죽은 사람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와 들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다. 그렇다. 나 주가 말한다. 너는 초상집에 가지 말아라. 가서 곡하지도 말고,

유가족을 위로하여 주지도 말아라. 이것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다시 거두어들였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묻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의 죽음을 곡하여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이 죽어서 슬프다고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거나 머리를 밀어 애도할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는 죽은 사람의 유가족을 위로하려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사람도 없을 것이며, 친부모를 잃은 사람에게도 위로의 잔을 건넬 사람이 없을 것이다. 너는 사람들이 함께 앉아서 먹고 마시는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나는 너희들이 흥겨워하는 소리와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너희들이 보는 앞에서 이 곳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그러나 네가 이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달하면,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주님께서 이토록 무서운 재앙을 모두 우리에게 선포하시는가?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짓고, 무슨 잘못을 저질렀단 말인가?' 하고 물을 것이다.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들보다도 더 악한 일을 하였다. 너희는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아가며, 내 명령을 따라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가 알지 못하는 땅, 너희 조상도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거기에서,

낮이나 밤이나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나는 너희에게 다시는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내가 많은 어부를 보내서, 이 백성을 고기잡듯 잡아 내겠다. 그런 다음에, 많은 사냥꾼을 보내서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 틈을 샅샅이 뒤져서, 그들을 사냥하듯 잡아내겠다. 내가 그들의 모든 행실을 똑똑히 지켜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내 앞에서 숨을 수가 없고, 그들의 죄악도 내 눈 앞에서 감추어질 수가 없다.

그들이 시체 같은 우상으로 내 땅을 더럽히고, 내가 그들에게 물려준 땅을 역겨운 우상들로

가득 채워 놓았으니, 나는 이렇게 우선 그들의 죄악과 허물을 갑절로 보복하겠다. 하나님

내가 환난을 당할 때, 하나님은 나의 힘과 요새와 피난처가 되십니다. 세상 만민이 모든 땅 끝에서, 하나님을 찾아와 아뢸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물려준 것은, 거짓되고 헛되며, 전혀 쓸모가 없는 것뿐입니다. 사람이 어찌 자기들이 섬길 신들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어찌 신들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그들에게 알리겠다. 이번에는 나의 권세와 능력을 그들에게 알려서, 나의 이름이 여호와라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황폐케 될 유다 재앙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으로 유다 백성들은 그 땅에서 죽음을 당하되 그들을 장사지내며 애곡하여 줄 사람이 없는 비참한 처지가 될 것을 예언하며

유다에 대한 징계의 원인으로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버리고 우상숭배하며 악행하였기 때문이며 그 땅에서 좇겨남을 당하게 됨을 나타내며 유다의 심판과 회복 역사에 대한 예언으로

유다가 죄악으로 인해 대적에게 사로잡히며 배로 갚음을 당하는 징벌받게 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듯이 유다를 회복시켜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유다가 회복되는 역사를 통해 온 세계가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을 예언하며

열방이 우상을 깨뜨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며 우상이 헛된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만이 여호와이심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바라며 섬기려는 긍정적인 온전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보다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이 곳에서 아들이나 딸을 낳지 말라.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땅에서 자녀들을 낳은 어머니와 아버지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그들은 무서운 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들을 위해 울어 줄 사람도 없고 묻어 줄 사람도 없을 것이니 그들의 시체가 거름처럼 땅바닥에 버려질 것이다. 그들은 전쟁에서 죽거나 굶주려 죽을 것이다. 그들의 시체는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야, 너는 초상집에 들어가지 마라. 가서 죽은 사람을 위해 울지도  슬퍼하지도 마라. 왜냐하면 내가 이 백성에게서 평화와 사랑과 자비를 거두어들였기 때문이다. 유다 땅에서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다 죽을 것이다. 그들을 묻어 줄 사람도 없고, 그들을 위하여 울어 줄 사람도 없을 것이다. 슬프다고 자기 몸을 베거나 자기 머리를 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죽은 사람 때문에 슬피 우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가져올 사람도 없을 것이다. 어머니나 아버지를 잃은 사람을 위로해 줄 사람도 없고, 위로의 잔을 건네 줄 사람도 없을 것이다.

너는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마라. 거기에 앉아서 먹고 마시지 마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보아라. 내가 유다 땅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를 그치게 하겠다. 신랑과 신부의 소리도 그치게 하겠다. 이 일은 너희가 살아 있는 날 동안, 너희 앞에서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에 닥칠 재앙에 대해서 예언하시며 독신 생활을 하도록 하고 상가를 방문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통해 평강빼앗으며 매장되지 못할 것이라 예언하시고 잔치집의 방문을 금지하신 것을 통해 기뻐하는 소리가 끊어지게 하시겠다고 예언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마음 자세를 가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보다도 하나님의 심정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의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였다고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하나님께서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보다도 하나님의 심정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호세아는

고멜이 자꾸 집을 나갔는데도 다시 데려와서 음란한 아내와 살아서 자식을 낳으라고 하실 때 고멜을 값을 치르고 여러번 데려와서 하나님께서 하라는데로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 이익이나 입장보다도 하나님께서 어떤 심정일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갖고

더 어른스러운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두 번째로 우상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네가 유다 백성에게 이 모든 말을 전하면 그들이 네게 이렇게 물을 것이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이런 무서운 일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는가? 우리 하나님께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그러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너희 조상이 나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은 나를 버렸고, 내 법을 지키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는 너희 조상보다도 더 악한 짓을 했다. 너희 각 사람은 매우 고집이 세서 자기 악한 마음대로 살며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너희와 너희 조상이 알지 못하는 땅으로 쫓아 낼 것이다.

너희는 그 곳에서 다른 신들을 밤낮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돕지도 않을 것이며 자비를 베풀지도 않을 것이다.

유다가 재앙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한 까닭이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을 버렸으며 법을 지키지 않았으며 조상보다도 더 악행을 저질렇다고 하시고

그리므로 알지 못하는 곳으로 쫓아낼 것이며 다른 이방 신을 밤낮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돕거나 자비를 베풀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상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살아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넉넉히 이긴다

내가 확신하는데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상을 섬기는 것보다도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서 올바른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돌판이 깨진 것처럼 깨졌으나

다시 돌판을 만들어 오라고 하시며 다시 회복되었으나 우상을 섬기는 것보다도

자신을 인도하셔서 출애굽 지도자가 되게 하시고 광야 길에서 보호해주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므로 출애굽의 지도자로

광야 40년 여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우상을 섬기는 것보다도 모든 것을

다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세 번째로 좌절보다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보아라.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말하지만 때가 되면 다시는 그런 맹세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때에는 북쪽 땅과 그들이 쫓겨났던 모든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해 내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땅으로 다시 인도할 것이다. 보아라. 내가 많은 어부들을 이 땅에 보내어 그들이 유다 백성을 잡게 할 것이다. 나 하나님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는 많은 사냥꾼들을 이 땅에 보내어

모든 산과 언덕에서, 그리고 바위틈에서 유다 백성을 사냥하게 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다 보고 있으니, 그들은 내 앞에서 그 어떤 것도 감추지 못한다.

그들의 죄를 내 눈앞에서 감출 수 없다. 나는 우선 유다 백성이 저지른 악한 짓에 대해 갚겠다. 그들의 모든 죄를 두 배로 갚겠다. 왜냐하면 그들이 더러운 시체들과 역겨운 우상들로 내 땅을 가득 채워 더럽혔기 때문이다. 여호와여, 주님은 저의 힘, 저의 요새이십니다.

재앙의 때에 제가 피할 피난처이십니다. 온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주께 와서 말할 것입니다.

우리 조상은 헛된 신들만을 우리에게 물려 주었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헛된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힘으로 신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런 신은 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이번에는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이 깨닫도록 하겠다.

곧 내 힘과 내 능력에 대하여 그들에게 가르치겠다.

그러면 그들도 내 이름이 여호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유다 백성을 장차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하셔서 회복하시겠다는 은혜로운 약속을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을 쫓겨났던 땅으로 다시 인도하여 드릴 것이라고 하시며 하나님께 죄가 드러나지만 회복되는 역사를 통해서 세계가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을 만날 것인데 그때마다 좌절하는 것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욜2;23-24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하게 주실 것이니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에서 좌절하는 것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 자세를 갖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이랑 같이 흉년을 피해서 모압으로 해결하려고 갔으나 10년 뒤에

남편과 두 아들이 다 죽고 나서 베들레헴에 풍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좌절하기보다 다시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생각하며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도

주신 일에서 좌절하기보다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일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우리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께서 계심을 기억하고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대하며 살아가므로

정말로 가치가 있고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자기보다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두 번째로 우상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 자세를 가지고

세 번째로 좌절보다 하나님의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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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8 마태복음 온유한 자의 복과 생명력 마5:5, 시37:11  한태완 목사  2014-01-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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