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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구하지 말고 선포하라!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766 추천 수 0 2014.01.11 2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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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39번째 쪽지!

 

□ 구하지 말고 선포하라!
 
우리교회는 건물 2층에 있고 1층에는 미장원이 있습니다. 미장원에서 키우는 개는 등치는 송아지만 한데 순딩이라서 곰탱이라고 부릅니다. 그 곰탱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아홉 마리나 낳았습니다. 어미를 닮아서 새끼들도 한 등치 합니다. 그런데 개의 젖꼭지는 8개인데 새끼는 9마리이니 언제나 한 마리는 밀려나서 젖을 못 먹습니다. 그러니 요놈들이 태어나자 마자 얼마나 치열하게 생존경쟁(?)을 하겠습니까. 한번 어미젖을 물면 놓을 줄을 모릅니다.
어미에게 주렁주렁 달라붙어서 젖을 하도 빠니까 나중에는 곰탱이가 견디지 못하고 새끼들을 우수수 털어버리고 그냥 도망을 치더라구요. 그러면 또 새끼들은 악착같이 따라가고... 에구 저 웬수 덩어리들...
"하나님 아버지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온 세상 기독교 신자들이 한번씩만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하면 아이고... 그 많은 요구사항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 결제 하시겠.......... 지요? 저는 입만 벌리면 하나님께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것이 마치 아홉 마리나 되는 새끼들이 어미의 젖꼭지에 달라붙어서 어미를 뜯어먹는 강아지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시옵소서' 하고 하나님을 뜯어먹지 않아도 됩니다. 달라고 하기 전에 이미 다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예수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세'입니다. 권세자는 이렇게 '명령' 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 가정에 재정 축복이 임할지어다! 원수 마귀 사탄은 물러갈 지어다! 가난의 영, 빚의 귀신, 카드 마귀는 물러갈 지어다! 질병은 떠나갈 지어다! 남편의 손에 돈을 버는 능력이 임할 지어다! 아이들의 머리가 천재의 머리가 될 지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노니.... 우리교회는 부흥할 지어다! 사람들이 몰려올 지어다! 원수들은 물러갈 지어다! 마귀들은 묶임을 당할 지어다! 문제는 해결될 지어다! 두통 차통 생리통은 멈출 지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우리가정에 평화가 올 지어다! 자녀들은 순종할 지어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지어다! 회사는 최대의 흑자를 낼 지어다! 가게에 손님들이 몰려올 지어다!"
이제부터는 더 이상 하나님을 뜯어먹지 말고 이미 주신 자녀의 권세로 선포하세요! 담대하게 외치세요. 입을 열어 소리를 내는 대로 됩니다. 소리는 그것이 실제가 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최용우

 

♥2014.1.1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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