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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세례자 요한의 사역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659 추천 수 0 2014.01.11 23:47:43
.........

7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8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9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3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14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15 백성이 그리스도를 고대하고 있던 터에,

모두들 마음 속으로 요한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그가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였다.

 

16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실 터인데,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오.


17 그는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려고, 손에 키를 들었으니,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오."


18 요한은 그 밖에도, 많은 일을 권면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큰 존재가 되고자 하면,

지식을 늘리려 말고,
큰 가르침을 오래 묵상하고
실천하십시오.<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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