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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977 추천 수 0 2014.01.13 0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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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40번째 쪽지!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

 

해마다 1월 연말정산 할 때가 되면 작은 교회 목사님들에게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교회에 내는 헌금은 기부금으로 분류가 되어 세금공제를 받습니다. "목사님! 제가 교회에 200만원을 헌금한 것으로 해서 영수증을 하나만 만들어 주시면, 제가 50만원을 드리겠습니다." 한푼이 아쉬운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는 영수증 하나 만들어주고 50만원이 생긴다는데 이걸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깐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소돔과 고모라로 쳐들어갔을 때, 소돔왕이  두손들고 항복하며 말합니다. "아브라함이여! 당신이 이겼으므로 우리의 물질을 당신이 다 가지라" 그때 아브라함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나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실오라기 하나도 가져가지 않을 것이다! 왜? 소돔과 고모라는 우상숭배와 음란이 난무하는 더러운 곳이기 때문에 더러운 재물을 가져가서 나 자신과 하나님을 더럽히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드리는 예물도 당연히 흠 없고 티 없는 깨끗한 예물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가슴아프게 하거나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서 착취한 돈으로 헌금하여도 하나님은 받지 않으십니다. 남의 것을 훔쳐오거나 빼앗아오거나 사기쳐서 드리는 예물도 받지 않으십니다. 우상에게 드려진 더러운 돈도 받지 않으십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복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의 삶의 원천이 되시고, 우리의 자원이 되어 주셔서 우리의 모든 필요한 것을 이미 다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노동을 통하여 합당한 재물을 얻겠습니다. 법을 어기지 않고 깨끗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을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겠습니다." ⓞ최용우

 

♥2014.1.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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