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나는 ‘바담 풍’ 해도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조회 수 1140 추천 수 0 2014.01.14 23:12:43
.........

130925_34_1.jpg

혀가 조금 짧아 발음이 원활하지 못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학교에 들어가 한자공부를 하면서 ‘바람 풍(風)’자를 읽는데 자꾸만 ‘바담 풍’이라고 읽는 것입니다. 그 소리가 귀에 거슬렸습니다. 아들을 불러 앉혀놓고 자기가 발음하는 대로 따라하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바담 풍’하니 아들도 ‘바담 풍’이라고 발음을 했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도 아들이 계속 ‘바담 풍’이라고 하자, 그제야 자신이 혀 짧은 소리를 낸다는 것을 깨달은 아버지가 아들을 윽박지르며 말했습니다. “나는 ‘바담 풍’ 해도, 너는 ‘바담 풍’ 해야지”
어른들이 다음 세대를 염려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예의범절이 없다는 둥, 도무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없고 자기밖에 모른다는 둥, 인내심이 없고 도덕성은 더욱 없고 뭘 생각하고 사는지 도대체 모르겠다는 둥 아예 실망을 넘어 분노를 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후대들이 이런 가치평가를 받는 이유를 곱씹어 보면 그 모든 것이 선배들로 인해 나타난 것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은 ‘바담 풍’이라고 틀리게 발음하면서 너는 바르게 발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 누군가의 선배로서 자신은 막 살면서 후배들을 향해서는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라고 다그치는 일은 없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23 작은 노력, 큰 기적 김장환 목사 2014-01-19 1544
27322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김장환 목사 2014-01-19 1348
27321 모든 것을 가진 자의 불행 김장환 목사 2014-01-19 1274
27320 희망은 남아있다 김장환 목사 2014-01-19 1147
27319 하나됨의 아름다움 김명섭 목사 2014-01-18 3053
27318 하나됨의 중요성 이한규 목사 2014-01-18 3295
27317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순종 정삼지 목사 2014-01-17 4716
27316 하나님의 약속은 N. F. 도우티 2014-01-17 3007
27315 하나님의 언약 ‘효’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2014-01-17 1607
27314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 신성종 목사 2014-01-17 3217
27313 최고의 하나님, 최선의 신앙인 file 서정오 목사(서울동숭교회) 2014-01-15 1909
27312 하나님과 닮은 꼴 file 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2014-01-15 1786
27311 말씀은 생명수입니다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1-15 1947
27310 아름다운 섬김, 조덕삼 장로님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4-01-15 2437
27309 허물어지지 마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1-15 1321
27308 삶의 방식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4-01-14 1591
27307 교회 건축에 일조한 돈순이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1-14 1409
27306 고슴도치 딜레마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4-01-14 1667
» 나는 ‘바담 풍’ 해도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4-01-14 1140
27304 땅이 얼마나 되면 족할까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1-14 1266
27303 기다림의 미학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4-01-14 1892
27302 겨우 진주알이야? file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2014-01-14 1181
27301 두 종류의 인생길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1-14 2137
27300 믿음의 크기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4-01-14 1668
27299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4-01-14 1375
27298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file 서정오 목사(동숭교회) 2014-01-14 1462
27297 존재의 용기 청우 2014-01-14 1469
27296 뜻밖의 조우 이주연 목사 2014-01-11 953
27295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이주연 목사 2014-01-11 1323
27294 지혜의 길 이주연 목사 2014-01-11 1547
27293 말의 위력을 생각하라 이주연 목사 2014-01-11 1660
27292 중독중의 폐해 이주연 목사 2014-01-11 1150
27291 직관과 통합적 사유로 이주연 목사 2014-01-11 1369
27290 세례자 요한의 사역 이주연 목사 2014-01-11 2706
27289 삶은 아름다움이고 놀이 이주연 목사 2014-01-11 112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